환경뉴스

구글, 스웨덴 스테그라와 그린스틸 환경속성인증서(EAC) 구매 계약 체결

환경분야
지속가능 사회 시스템
국가
스웨덴스웨덴
출처
https://www.esgtoday.com/google-signs-green-steel-eac-purchase-deal-with-stegra-to-address-data-center-emissions/
게시일
2026.09.30
내용

■ 계약 개요

○ 구글이 스웨덴 그린 철강 기업 스테그라(Stegra)와 친환경 철강 생산과 연계된 환경속성인증서(EAC) 구매 계약을 체결함.

○ 이번 계약은 구글이 자사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배출량을 관리하는 동시에, 스테그라의 공장 건설과 초기 가동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됨.

○ 구글은 스테그라의 첫해 생산량 중 최대 9만 1,000톤 규모의 철강에 해당하는 EAC를 구매할 예정이며, 계약 기간 동안 구매 물량을 확대할 의향도 있음을 밝힘.

■ 스테그라 그린스틸 프로젝트 개요

○ 2020년 설립된 스테그라는 스웨덴 보덴(Boden)에서 세계 최초의 대규모 그린 철강 공장을 건설 중이며, 연간 500만 톤의 그린 철강 생산을 목표로 함.

○ 이 공정은 친환경 전력으로 생산한 수소로 산화철에서 산소를 제거해 기존 대비 CO2 배출 대부분을 줄이며, 제조 전력은 100% 재생에너지로 충당함.

○ 스테그라는 최근 14억 유로(약 2.1조 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완료함. 이는 자금 조달 결과를 기다리며 사업 속도를 늦춰야 했던 스테그라에 결정적인 돌파구가 됨.

■ 계약 배경

○ 구글은 최근 203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 제로(net zero)를 달성하겠다는 등 '문샷(moonshot)' 기후 목표 달성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고 밝힘.

○ 2025년 구글의 스코프3 배출량은 AI 인프라 확충과 데이터센터 건설 등의 영향으로 25% 증가했다고 밝힘.

○ 구글은 이번 계약으로 확보한 EAC를 데이터센터 건설 등 자사 철강 관련 배출 대응에 활용할 수 있다고 밝힘.

○ 아울러 청정기술 신생기업의 확장·자금 조달을 지원하는 메커니즘을 뒷받침하는 한편, 신규 지속가능 기술에 대한 투자도 병행할 방침임.

■ 관계자 발언

○ 스테그라 최고경영자(CEO) 헨리크 헨릭손(Henrik Henriksson)은 구글 같은 기업이 시장의 탈탄소 전환을 이끌 수 있다며, 스테그라의 초기 운영 지원에 감사를 표함.

○ 구글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속가능성 디렉터 애덤 엘먼(Adam Elman)은 산업 탈탄소화를 위해서는 모든 수단이 필요하며, 인증서도 물리적 구매와 함께 핵심적인 메커니즘이라고 언급함.

○ 엘먼 디렉터는 청정 전력과 지속가능항공유(SAF) 분야에서 검증된 이 모델을 그린스틸 EAC로 확장하며, 산업 배출 대응과 미래 청정기술 확대의 유망한 지렛대로 본다고 밝힘.

■ 용어 설명

* 환경속성인증서(Environmental Attribute Certificate, EAC): 재생에너지나 친환경 제품 생산으로 발생하는 환경적 편익(온실가스 감축 효과 등)을 별도로 거래할 수 있도록 인증하는 증서.

태그
#그린스틸 #구글 #스테그라 #EAC #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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