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멘트 산업, 탄소중립을 짓다
ㅇ 시멘트 산업은 인프라·건축 필수 산업이지만 온실가스 배출과 에너지 소비가 많아 감축과 함께 지속가능한 발전이 필요해요.
- 온실가스 배출량 3위 산업(철강 10,500 → 석유화학 5,800 → 시멘트 3,600)
- 에너지 다소비형 구조(생산원가 중 30%가 연료비, 유연탄 전량수입)
- 시멘트 1톤 제조시 CO2 약 0.8톤 배출(특히 시멘트 소성공정에서 많이 발생)
ㅇ 시멘트 산업은 탄소중립을 위해 연료와 원료의 전환을 추진 중이에요.
ㅇ 시멘트 산업 온실가스 감축 시나리오('21)
- 2018년 대비 2030년 12% 감축 계획
- 2018년 대비 2050년 53% 감축 계획
ㅇ 연료전환
- 유연탄 → 폐합성수지(2030년 36%, 2050년 60%)
- 유연탄 → 수소 및 바이오매스(2021년 0%, 2050년 40%)
ㅇ 원료전환
- 석회석 → 혼합재(2030년 15%, 2050년 20%)
- 석회석 → 혼합시멘트(2030년 20%, 2050년 29%)
- 석회석 → 비탄산염 석회석(2030년 2%, 2050년 12%)
ㅇ 국내 시멘트사는 2021년 '탄소중립 도전 공동선언문' 발표 이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활동을 추진 주이에요.
- (탄소중립 선언) ESG 경영
- (에너지 효율화 설비 투자) 공정개선, 폐열발전 설비
- (탄소중립 핵심기술 R&D 적극 참여) 폐합성수지 연료대체 기술
ㅇ 지속가능한 건설을 위해 시멘트 산업은 탄소중립을 짓고 있습니다.
출처ㅣ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시멘트 탄소중립 현황과 전망, 2024.12, https://www.2050cnc.go.kr/base/board/read?boardManagementNo=56&boardNo=4361&menuLevel=2&menuNo=87)
(25ME-049) 시멘트 산업, 탄소중립을 짓다.pdf(다운로드 : 0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