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인사이드

냉매가 지구를 더 뜨겁게 만든다고?

환경분야
다매체·전과정 환경영향관리
게시일
2025.10.03
조회수
95
내용


■ 냉매가 지구를 더 뜨겁게 만든다고?

ㅇ 수소불화탄소(HFCs)란?

- 오존층 파괴물질인 염화불화탄소(CFCs), 수소염화불화탄소(HCFCs)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합성 냉매예요. 물리·화학적 성질이 우수하여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어 왔어요.

- 냉동·냉장용 냉매, 건축용 단열재의 발포제, 소화설비의 소화약제


ㅇ 수소불화탄소는 오존층을 파괴하지 않지만, 지구온난화지수(GWP)*가 매우 높아요.

* 온실가스가 지구온난화에 기여하는 영향정도로, 이산화탄소의 지구온난화 영향을 1이라 할 때 이와 비교하여 영향정도를 나타낸 값

- 이산화탄소 지구온난화지구 1, 수소불화탄소 지구온난화탄소 12,400


ㅇ 또한 냉장고, 에어컨 등 제품에 쓰인 뒤 장기간 누출되어 기후위기의 숨은 원인이 됩니다.


ㅇ 수소불화탄소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어요.


ㅇ 저 온난화지수 물질로 단계적 전환

- (제품별 전환 일정 수립) 가정용 냉장고 2027년까지 전환, 업소용 냉장고 2030년까지 전환

- (산업계 R&D·재정지원으로 기술 확보) 저 온난화지수 물질, 관련 부품, 전환 설비


ㅇ 전주기 관리 강화

- 냉매 사용량 신고제 도입

- 10RT 이상 냉방설비까지 관리 확대

- 누출 많은 시설에 개선명령


ㅇ 재생냉매 사용 확대

- 수명을 다한 설비에서 냉매를 회수하여 오염물질 제거 후 재사용


ㅇ 냉매 전환으로 2천만 톤 감축 예정!


ㅇ 수소불화탄소 관리 강화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향해 나아갑니다!



출처ㅣ환경부 보도자료(냉매 등에 쓰이는 수소불화탄소, 온실효과 낮은 물질로 단계별 전환, 2024.12.18,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66194&call_from=rsslink)


태그
#인포그래픽 #다매체 #전과정 #환경영향관리 #냉매 #수소불화탄소 #오존층 #G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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