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려지는 하천 공간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공원으로! 폐천부지 RE100 공원조성사업 (출처 : 경기도 보도자료)
ㅇ 폐천부지가 뭘까?
- 하천 → 물이 마른 하천
- 원래는 '하천'으로 지정됐던 땅이 하천공사나 홍수, 또는 자연적인 변화로 더 이상 물길 역할을 하지 않게 된 땅을 말해요.
- 쉽게 말해, 하천이었던 곳이 제 기능을 잃고 땅으로 남은 곳인 거죠.
ㅇ RE100 캠페인, 들어보셨나요?
- 'RE100'은 전 세계 기업이 필요한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사용하겠다고 약속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예요.
- 즉,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자발적인 노력인거죠!
ㅇ 지역 일상 속으로 들어온 RE100
- 경기도는 안성(금석천), 양평(부안천), 가평(상동천), 파주(설마천)의 폐천부지를 활용해 재생에너지 기반의 공원을 만들고 있어요.
- 태양광 설비를 활용한 주차장, 벤치, 가로등 설치
- 남는 전력은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등 공익적으로 활용
- 방치된 공간을 지역 주민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정비
- 지역 발전과 탄소중립,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셈이죠.
ㅇ 공원 조성 과정도 '친환경'으로!
- 공원 조성 과정에서도 친환경적인 방식이 적용되고 있어요.
- 저탄소 공법, 탄소배출 저감 장비 도입
- 친환경 건설자재 사용
ㅇ 버려진 공간이 친환경 에너지와 만날 때, 더 나은 내일이 만들어집니다. 앞으로의 변화, 함께 지켜봐 주세요!
출처|경기도 보도자료(경기도, ‘폐천부지 RE100 공원조성사업’ 등 적극행정 우수 사례 선정, 2025.05.21, https://gnews.gg.go.kr/briefing/brief_gongbo_view.do?BS_CODE=s017&number=66011&period_1=&period_2=&search=0&keyword=&subject_Code=BO01&page=5)
(25ME-020) 폐천부지 RE100 공원조성사업.pdf(다운로드 : 1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