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의 이웃, 야생조류를 지키는 방법
ㅇ 야생동물 구조, 해마다 늘고 있어요
- 2024년 구조된 야생동물 중 조류가 무려 74.6%로 가장 많았어요.
- (조류) 74.6%, (포유류) 23.8%, (파충류) 1.5%, (양서류) 0.1%
- 주요 발생 원원인으로는 미아(어미잃음) 6,062건(28.1%), 유리창 등과의 충돌 4,636건(21.5%)
(출처ㅣ환경부 2024년 야생동물 구조관리센터 구조·치료 현황)
ㅇ 날지 못하는 어린 새, 구조 전 '잠깐만'
- 어미새에게서 생존 기술을 배우는 중요한 시기일 수 있으니 날지 못하는 어린 새를 발견하고 구조하는 경우에는 직접 만지거나 데려오지 말고 야생동물구조센터에 전화해 주세요.
ㅇ 간단한 패턴이 새의 생명을 살려요
- 유리는 투명하고 반사성을 띠기 때문에 새는 유리창을 '하늘'이나 '나무'로 착각해요.
- 새는 자외선도 볼 수 있어 유리에 자외선 패턴 필름을 붙이면 충돌을 줄일 수 있죠.
- 중요한 건 바로 5x10 규칙! 무늬 간격은 세로 5cm 이하, 가로 10cm 이하
- 대부분의 조류는 그 사이로 날아가려 하기 때문이에요.
ㅇ 함께 지켜요, 자연의 친구들
- 야생조류는 단지 귀여운 존재가 아니에요.
- 자연의 균형을 이루는 중요한 생태계 구성원이에요.
- 무심코 구조하지 않기
- 야생동물구조센터에 전화해 전문가 상담 먼저!
- 자연을 지키는 시작, 바로 당신의 관심에서 부터예요.
출처ㅣ환경부 2024년 야생동물 구조관리센터 구조·치료 현황, https://www.me.go.kr/home/web/public_info/read.do;jsessionid=dXnZySa5ds0dBL448OBD30vGKk6jgZ4Z5jGnAP3Y5LBk20g39t3j5kibP28Oujio.meweb1vhost_servlet_engine1?pagerOffset=390&maxPageItems=10&maxIndexPages=10&searchKey=&searchValue=&menuId=10123&orgCd=&condition.deleteYn=N&publicInfoId=142&menuId=10123)
출처ㅣ서울특별시 보도자료(새들 살리는 유리창의 점! 서울시, 야생조류 충돌 방지 참여대상 첫 공모, 2025.03.03, https://www.seoul.go.kr/news/news_report.do#view/429845)
출처ㅣ경기도 보도자료(봄철 어미잃은 어린 야생동물을 봤다면, 야생동물구조센터로 신고해주세요, 2025.04.30, https://gnews.gg.go.kr/briefing/brief_gongbo_view.do?BS_CODE=s017&number=65777&period_1=&period_2=&search=0&keyword=&subject_Code=BO01&page=21)
(25ME-018) 자연의 이웃, 야생조류를 지키는 방법.pdf(다운로드 : 0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