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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 해안 해상풍력 5개 프로젝트 국가안보 우려로 전면 중단

환경분야
지속가능 사회 시스템
국가
미국미국
출처
https://noticiasambientales.com/energy/suspension-of-offshore-wind-projects-on-the-u-s-east-coast-affects-energy-for-2-5-million-homes/
게시일
2026.08.12
내용

■ 조치 개요

○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동부 해안의 해상풍력 프로젝트 5건에 대한 임대 계약 중단을 명령함. 이에 대해 미국 내무부(Department of the Interior)는 국가안보 우려를 공식 사유로 밝힘.

○ 내무부 산하 해양에너지관리국(BOEM, Bureau of Ocean Energy Management)이 작업 중단 명령을 발령했으며, 중단 기간은 최소 90일로 설정됨.

○ 이번 조치는 250만 가구 이상에 전력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되던 설비 계획에 차질을 빚어, 재생에너지 투자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됨.

■ 중단 대상 프로젝트

○ 중단 대상은 매사추세츠주 바인야드 윈드 1(Vineyard Wind 1), 로드아일랜드·코네티컷 인근 레볼루션 윈드(Revolution Wind) 등 5개 프로젝트임.

○ 뉴욕주의 선라이즈 윈드(Sunrise Wind)·엠파이어 윈드(Empire Wind), 버지니아주의 코스털 버지니아 오프쇼어 윈드(Coastal Virginia Offshore Wind)도 포함됨.

○ 해당 프로젝트들은 대부분 건설 말기 단계였으며, 바인야드 윈드 1은 중단 시점에 이미 부분 가동 중이었음.

■ 중단 사유 및 파장

○ 내무부는 풍력터빈 구조물이 군사용 레이더에 '클러터(clutter)' 현상을 일으켜 방위 작전을 저해할 수 있다고 설명함.

○ 이번 결정에 대해 주 정부, 에너지 기업, 청정에너지 옹호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했으며, 재생에너지 투자 위축과 에너지 비용 상승에 대한 우려가 제기됨.

○ 사업자들은 연방법원에 중단 명령 취소 소송을 제기하며 해당 조치가 "자의적이고 위헌적"이라고 주장함.

○ 미국의 기후 목표 이행 의지와 청정기술 분야의 국제 경쟁력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이번 결정이 정치적 동기에 의한 것이라고 봄.

■ 용어 설명

* 클러터(clutter): 풍력터빈 구조물이 군사용 레이더 시스템을 방해하면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방위 작전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내무부가 설명함

* 해양에너지관리국(BOEM, Bureau of Ocean Energy Management): 미국 내무부 산하 기관으로, 연방 해역의 에너지 자원 개발·임대 관리를 담당함

태그
#해상풍력 #트럼프행정부 #국가안보 #재생에너지 #기후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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