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뉴스

미국, 노후 수처리 인프라 현대화 사업에 수십억 달러 투입

환경분야
물환경
국가
미국미국
출처
https://www.wateronline.com/doc/billions-flow-into-water-treatment-plant-modernization-projects-0001
게시일
2026.08.10
내용

■ 추진 배경

○ 미국 내 수처리 시설 대부분은 1940~1970년대에 건설되어 노후화가 심각하며, 안전한 음용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시설이 증가하고 있음.

○ 인구 증가, 반복되는 가뭄과 함께 과불화화합물(PFAS) 등 신종 오염물질에 대한 대응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수처리 시설 현대화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음.

○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향후 10년간 음용수 인프라에 수천억 달러 규모의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음.

■ 연방 재원 지원

○ 인프라투자일자리법(IIJA)은 전국 음용수·하수·빗물 인프라에 500억 달러(약 68조 원) 이상을 지원하도록 규정하고 있음.

○ EPA는 2026 회계연도에 추가로 72억 달러(약 9조 8,000억 원)를 배정했으며, 수자원금융혁신법(WIFIA)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대규모 사업 자금을 지원하고 있음.

■ 주요 추진 사업

○ 애리조나주 피닉스시는 1억 7,900만 달러(약 2,440억 원)를 투자해 재생수를 음용수로 전환하는 첨단 수질정화 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며, 초기 처리용량은 하루 최대 800만 갤런임.

○ 델라웨어주 윌밍턴시는 약 3,000만 달러(약 408억 원)를 투자해 음용수 수원의 PFAS를 제거하는 고도처리 시설을 도입할 계획임. 재원 일부는 주 음용수 회전기금을 통해 조달됨.

○ 오하이오주 뉴어크시는 약 3,000만 달러(약 408억 원)를 투입해 1940년대에 건설된 수처리 시설을 전면 개량할 예정임. 전체 자산의 30% 이상이 수명 한계에 도달해 있어, 시스템 신뢰성 확보가 주된 목적임.

○ 일리노이주 에드워즈빌시는 약 2,900만 달러(약 394억 원)를 투자해 1950년대 시설을 대체하며, 처리용량은 유지하되 운영 효율과 장기 내구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둠.

■ 추진 일정

○ 피닉스시는 2026년 하반기 기본설계에 착수하며 시공관리기술자(CMAR) 선정 절차도 함께 진행하고, 착공은 2028년으로 예정됨.

○ 윌밍턴·뉴어크·에드워즈빌 3개 사업지도 설계 및 허가 절차를 마친 뒤 2028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임.

■ 용어 설명

* PFAS(과불화화합물, Per- and Polyfluoroalkyl Substances): 음용수에서 검출되는 신종 오염물질로, 제거를 위해 고도처리 기술의 적용이 필요함.

* WIFIA(수자원금융혁신법, Water Infrastructure Finance and Innovation Act): EPA가 운영하는 융자 프로그램으로, 전국 대규모 수자원 인프라 사업의 추진을 지원함.

* CMAR(시공관리기술자, Construction Manager at Risk): 설계 지원과 시공을 함께 담당하는 계약 방식으로, 피닉스시는 이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임.

태그
#수처리인프라 #PFAS #음용수 #인프라투자일자리법 #노후시설

상세 검색

상세검색폼
~
환경분야
대륙/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