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뉴스

베올리아, 반도체 수처리 분야 3억 4,300만 유로 수주

환경분야
물환경
국가
미국미국
출처
https://www.veoliawatertechnologies.com/en/press/veolia-accelerates-growth-microelectronics-eu343-million-water-technology-bookings
게시일
2026.08.07
내용

■ 사업 개요

○ 프랑스 환경서비스 기업 베올리아(Veolia)가 2026년 초부터 반도체 업계에서 확보한 수처리 수주액이 총 3억 4,300만 유로(약 5,150억 원)에 달한다고 발표함.

○ 이 중 주요 반도체 제조업체와 체결한 2건 계약이 2억 4,300만 유로(약 3,650억 원) 규모로, 각각 싱가포르 신규 팹과 미국 생산 캠퍼스를 대상으로 함.

■ 계약 내용

○ 싱가포르 계약은 신규 반도체 제조시설에 초순수(Ultrapure Water, UPW)를 공급하는 프로젝트임.

○ 미국 계약은 반도체 생산 캠퍼스를 대상으로 고도 폐수 처리 및 무방류 기준(Zero Liquid Discharge, ZLD)에 따른 폐수 재이용 시스템을 구축하는 내용임.

○ 두 계약은 초순수 생산부터 폐수 처리·재이용까지 물 전 주기를 아우르는 베올리아의 역량을 보여주는 사례임.

■ 사업 배경

○ 반도체 제조 공정은 초순수를 대량으로 소비하는 동시에 복잡한 성분의 폐수를 발생시키며, 안정적 수자원 확보가 생산 규모·회복탄력성·속도를 좌우하는 핵심 요건이 되고 있음.

○ 반도체 제조가 글로벌 기술 발전과 지정학적 안보의 핵심 인프라로 부상하면서, 각국의 생산시설 확대와 함께 수처리 수요도 증가하고 있음.

○ 데이터센터 처리 용량은 2030년까지 현재의 거의 3배 수준으로 증가할 전망으로, 이러한 성장세 속에 안정적 수자원 확보가 산업 경쟁력의 핵심 요건으로 부상하고 있음.

■ 전략 및 목표

○ 베올리아는 그린업(GreenUp) 전략에서 반도체·데이터센터를 핵심 성장 시장으로 지정하고, 초순수 생산·폐수 처리·수자원 회수·에너지·유해폐기물 처리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함.

○ 반도체 생산의 글로벌 다변화 및 자국 생산 회귀(reshoring) 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베올리아는 지속가능한 생산 인프라 구축의 선호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음.

○ 이를 바탕으로 2030년까지 데이터센터·반도체 분야에서 연간 10억 유로(약 1조 5,000억 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용어 설명

* 무방류 처리(Zero Liquid Discharge, ZLD): 처리된 폐수를 외부로 방류하지 않는 고도 수처리 기준으로, 이번 미국 계약에 적용됨.

* 그린업: 수처리 기술을 운영 성과와 지속가능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삼는 베올리아의 중장기 전략임.

태그
#베올리아 #초순수 #반도체수처리 #무방류처리 #그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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