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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 조머, 폭염으로 데이터센터 냉각 부담 급증 경고

환경분야
기후대기
국가
전세계-공통전세계-공통
출처
https://sustainabilityonline.net/research/heatwaves-putting-data-centres-under-pressure-due-to-increased-cooling-demands/
게시일
2026.08.06
내용

■ 분석 개요

○ 독일 부동산 컨설팅 기업 드레스 & 조머(Drees & Sommer)가 폭염으로 데이터센터와 디지털 인프라의 냉각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을 발표함.

○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유럽 내 데이터센터 개발이 급증하고 있음. 독일은 '국가 데이터센터 전략(National Data Centre Strategy)'을 채택해 2030년까지 국내 용량 두 배 확대를 추진함.

○ 동사 데이터센터 컨설팅 책임자 마티아스 프랑케(Mathias Franke)는 외부 기온 상승과 AI 발열이 겹친 '열함정' 구조를 경고함.

○ 냉각 용량을 제때 조정하지 않으면 고비용 운영 중단이 불가피하다고 밝힘.

○ 프랑케는 AI가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소비와 주변 열 방출을 크게 증가시키고 있다고 지적함. 계획·운영 단계에서 이를 더욱 적극적으로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함.

■ 주요 연구 현황

○ 기후리스크 분석기업 퍼스트 스트리트(First Street)의 분석에 따르면, 전 세계 데이터센터 용량의 약 54%가 고온·가뭄 스트레스 지역에 위치함.

○ 케임브리지 대학교(University of Cambridge)의 2026년 3월 연구에 따르면, 데이터센터는 도시 지역에 열섬(Heat Island) 효과를 유발하는 것으로 확인됨.

○ 이 가운데 도시 기온은 평균 약 2°C 상승하며, 극단적인 경우 최대 9.1°C까지 높아진 사례도 보고됨.

■ 냉각 용량 증가 전망

○ 구글(Google)·펜실베이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Pennsylvania)의 연구에 따르면, 2044년까지 데이터센터의 평균 냉각 용량을 11% 늘려야 하는 것으로 나타남.

○ 이 중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48%의 냉각 용량 증가가 필요한 것으로 전망됨.

○ AI 서버의 전력 집약도 증가에 따라 수냉식 냉각 시스템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됨.

■ 운영자 권고 대응 방안

○ 드레스 & 조머는 현행 냉각 시스템의 현장별 성능 평가, 비상 전력 인프라 강화, 시설 설계 시 장기 기후 전망 반영 등 선제적 대응을 권고함.

○ 프랑케는 효율적인 냉각 시스템이 운영 안정성을 넘어 점차 법적 의무사항이 되고 있다고 강조하며, 공랭식에만 의존하는 운영자는 향후 10년간 냉각 문제를 피할 수 없다고 경고함.

■ 용어 설명

* 열섬(Heat Island) 효과: 데이터센터에서 방출된 열기로 인해 인근 도시 지역의 기온이 상승하는 현상.

태그
#데이터센터 #폭염 #냉각시스템 #AI #기후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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