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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G 프로토콜·ISO, 기업 온실가스 배출 보고 단일 글로벌 표준 공동 개발 추진

환경분야
기후대기
국가
전세계-공통전세계-공통
출처
https://carboncredits.com/one-carbon-rulebook-ghg-protocol-and-iso-join-forces-to-rewrite-global-emissions-reporting/
게시일
2026.08.06
내용

■ 추진 개요

○ 온실가스(GHG) 프로토콜과 국제표준화기구(ISO)가 기업 배출량 보고용 단일 글로벌 온실가스 회계 기준을 공동 개발하기로 발표함.

○ 통합 기준은 ISO 14064-1과 GHG 프로토콜의 스코프(Scope) 1·2·3 표준, 행동 및 시장 수단(AMI) 기준을 하나로 통합하는 방식으로 설계됨.

○ 이번 계획은 GHG 프로토콜의 기업 표준 현대화 작업의 일환으로, 독립적인 표준 설정 절차를 새로 도입하고, 공개 협의 방식으로 표준을 개발하는 방식도 함께 채택됨.

■ 도입 배경

○ GHG 프로토콜은 배출량을 보고하는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의 97%가 활용하는 온실가스 회계 시스템이나, ISO 표준과 별개로 설계되어 결과값이 달라지는 문제가 있었음.

○ 2024년 CDP를 통해 환경 정보를 공시한 기업이 24,800개사에 달하는 등 탄소 보고가 확산되면서, 복수 기준을 동시에 충족해야 하는 기업들의 부담도 커지고 있음.

○ 특히 스코프 3 배출량은 공급망·고객·운송 등 기업 외부에서 발생하며, 일부 산업에서 전체 배출량의 90% 이상을 차지함. 수천 개에 달하는 공급업체 데이터에 의존해야 하므로 정확한 산정이 어렵다는 한계도 있음.

○ EU의 기업지속가능성보고지침(CSRD) 등 탄소 공시 규제와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표준이 잇따라 강화·확산되고 있음. 이에 따라 비교 가능한 배출량 데이터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음.

■ 기대 효과

○ GHG 프로토콜의 팀 모힌(Tim Mohin) 최고경영자는 단일 표준 도입 시 보고 비용·중복이 줄어, 기업이 배출 감축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된다고 밝힘.

○ 단일 회계 기준은 탄소 시장의 신뢰도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2030년까지 규정 준수형은 최대 5,000억 달러(약 670조 원), 자발적 시장은 400억 달러(약 54조 원) 규모에 달할 전망임.

○ 파리협정 제6조를 통한 국제 탄소 시장 연계에서도 이중계산 방지와 크레딧의 일관된 측정을 위해 통합 표준의 역할이 기대됨.

■ 용어 설명

* 스코프 3 (Scope 3): 기업 자체 운영이 아닌 공급망·고객·운송·구매 제품 등 외부 활동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 CSRD (기업지속가능성보고지침, Corporate Sustainability Reporting Directive): 대기업의 온실가스 배출을 포함한 지속가능성 정보 공시를 의무화하는 EU 규정.

* ISSB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 International Sustainability Standards Board): 기후 공시 기준인 IFRS S2를 제정한 국제기구로, 현재 여러 국가에서 채택을 추진 중임.

태그
#GHG프로토콜 #ISO표준 #온실가스회계 #탄소공시 #탄소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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