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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4 ICMM, 세계 광업·금속 시설 65.7% 수자원 리스크 노출 첫 종합 분석 공개

환경분야
물환경
국가
전세계-공통전세계-공통
출처
https://www.icmm.com/en-gb/news/2026/competition-for-water-risks-energy-transition
게시일
2026.07.30
내용

■ 연구 개요

○ 국제광업금속위원회(ICMM)는 세계자원연구소(WRI) 및 세계자연기금(WWF) 수자원팀과 공동으로 '글로벌 광업·금속 수자원 데이터셋'을 발간함.

○ 분석 대상은 전 세계 광산·제련소·정유시설·생산 플랜트 등 1만 2,000개 시설이며, 시설 위치에 물리적 수자원 위험 데이터를 중첩해 리스크 노출 현황을 평가함.

○ 이번 연구는 전 품목·전 세계 단위로 광업·금속 시설의 수자원 리스크를 처음으로 종합 평가한 사례임. 에너지 전환에 필수적인 광물·금속 생산이 수자원 위험으로 제약될 수 있음을 입증함.

■ 주요 분석 결과

○ 전 세계 광업·금속 시설의 65.7%가 하나 이상의 물리적 수자원 리스크에서 고위험 수준에 노출됨. 타 산업·생활용수와의 수자원 경쟁이 가장 큰 물리적 수자원 리스크로 확인됨.

○ 38.2%의 시설이 고도 수자원 스트레스 지역이나 물 공급이 실질적으로 불가능한 건조 지역에 위치하고, 27.4%는 고도 수자원 고갈 위험에 노출됨.

○ 27%의 시설이 가뭄 위험에 처해 두 번째로 빈번한 리스크로 나타났으며, 14%는 홍수 위험에 노출됨. 특히 알루미나 정제·알루미늄 제련·몰리브덴·철강 생산 시설의 홍수 리스크가 높음.

○ 전체 시설의 4.9%는 3개 이상의 수자원 리스크 지표에 동시에 노출된 복합 고위험 상태에 있음.

■ 지역별 위험 특성

○ 세계 최대 구리 생산국이자 리튬 주요 매장국인 칠레는 시설의 85.8%가 고도 수자원 스트레스와 연간 수공급 변동성에 동시 노출됨.

○ 아프리카·중동 지역은 시설의 80.7%가 고도 가뭄 위험에 처해 있으며, 오세아니아에서는 시설의 74%가 고도 연간 수공급 변동성의 영향을 받음.

○ 이처럼 수자원 위험의 형태는 지역과 원자재 종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며, 일부 지역에서는 복합 리스크가 겹쳐 에너지 전환 공급망 전반의 취약성을 형성함.

■ 향후 과제 및 활용 방향

○ ICMM 데이터·연구 총괄책임자 Emma Gagen 박사는 수자원 리스크 관리 부재가 에너지 전환의 심각한 제약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선도 광업 기업들의 수자원 스튜어드십 채택·실천 현황을 밝힘.

○ ICMM은 이번 데이터셋을 공동 탐구와 개선의 출발점으로 제시함. 정부·업계·투자자·소재 사용 기업 간 협력을 통한 광역 단위 수자원 리스크 관리를 촉구함.

○ WRI 식량·토지·수자원 프로그램 총괄책임자 Crystal Davis는 신뢰성 있는 공개 데이터가 책임 있는 광업의 출발점이라고 밝힘. 이번 데이터셋이 가치사슬 전반 계획 수립의 기반으로 평가됨.

■ 용어 설명

* 수자원 스튜어드십(Water Stewardship): 수자원을 사회적으로 공정하고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하며 경제적으로 이로운 방식으로 관리하는 원칙과 실천 체계를 의미함.

태그
#ICMM #수자원리스크 #에너지전환 #광업 #수자원스튜어드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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