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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전력화율 2040년까지 46%로 두 배 높이는 '전기대륙' 계획 발표

환경분야
기후대기
국가
유럽연합(EU)유럽연합(EU)
출처
https://www.pv-tech.org/eu-plans-make-europe-worlds-first-electro-continent-electrification-action-plan/
게시일
2026.07.27
내용

■ 계획 개요

○ 유럽위원회(EC)가 전력화 실행계획(Electrification Action Plan)을 최종 발표함. 유럽을 세계 최초의 '전기대륙(electro-continent)'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임.

○ EU의 전력화율은 지난 10년간 23% 수준에 정체되어 있었으며, 이번 계획은 2040년까지 이를 46%로 두 배 높이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음.

○ 현재 EU 전력의 70%는 자국 청정에너지원에서 생산되며, 태양광만으로도 지난달 EU 발전량의 25%를 차지함.

■ 에너지 비용 절감

○ 전력화율 목표를 달성하면 2040년까지 EU의 연간 화석연료 수입 비용이 2,600억 유로(약 410조 원) 감소할 것으로 추산됨.

○ 계획은 2030년까지 가정용 전기요금을 가스요금의 2.5배 이내, 산업용은 2배 이내로 낮추도록 회원국들에 권고함.

■ 주요 조치

○ 실행계획은 2030년까지 200GW 규모의 에너지저장 시스템 확충 목표를 재확인함.

○ 순제로산업법(Net-Zero Industry Act, NZIA)에 재생에너지 경매의 비가격 기준 활용 지침을 추가하여, 전력 비용 절감과 재생에너지 배치 확대를 도모함.

○ 유럽 전력망 패키지(European Grids Package)를 통해 전력망 구축 속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임. 이를 위해 유연한 송·배전 요금 체계를 도입하여 소비자 비용 절감을 추진함.

○ 유럽위원회는 별도로 탄소배출권거래제(ETS)의 선형감축계수(LRF)를 조정함. 새 값은 2031~2035년 3.7%, 2036~2040년 1.7%로, 현행 4.3%보다 낮은 수준임.

■ 용어 설명

* 전력화율: 전체 에너지 소비 중 전력이 차지하는 비중. 현재 EU는 23% 수준임.

* 탄소배출권거래제(ETS): 연간 탄소 배출에 상한선을 두고, 그 범위 내에서 배출권을 거래하도록 하는 EU 제도.

* 선형감축계수(LRF): ETS에서 연간 탄소 배출 상한선을 매년 일정 비율로 줄여나가는 감축 지표.

* 순제로산업법(NZIA): EU 역내 태양광(PV) 제조 기반 재건을 위한 EU 법률.

태그
#EU전력화 #전기대륙 #재생에너지 #ETS #에너지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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