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뉴스

대만 자원순환청, 일본과 전자폐기물·핵심금속 재활용 산업협력 추진

환경분야
자원순환
국가
대만대만
출처
https://www.taipeitimes.com/News/taiwan/archives/2026/07/05/2003860265
게시일
2026.07.09
내용

■ 포럼 개요 및 협력 배경

○ 대만 환경부 자원순환청은 지난주 도쿄에서 대만-일본 간 순환경제 산업협력 촉진을 위한 포럼을 개최함.

○ 일본 전 환경부 장관 아사오 케이이치로(Keiichiro Asao) 의원은 대만·일본처럼 자원이 부족한 국가일수록 순환경제를 통한 자원효율 향상과 공급망 회복력 확보가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함.

○ 전자폐기물에는 양국이 모두 부족한 희귀금속·귀금속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전자폐기물 재활용이 이번 협력의 핵심 과제로 부상함.

○ 대만은 현재 산업용 금속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소비재 재활용이 국내 원자재 공급망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 주요 의제 및 기술협력

○ 자원순환청은 플라스틱, 섬유, 차량, 금속을 대만 순환경제의 4대 우선 분야로 제시했으며, 이번 포럼에서도 핵심 주제로 다뤄졌음.

○ 대만 기업들은 도시광업, 섬유-섬유 순환, 저탄소 기저귀 재활용 등의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했으며, 일본 기업들은 폐차량 재활용 경험을 공유함.

○ 대만은 폐기물에서 구리산화물 등을 추출하는 기술은 보유하나, 산업에 직접 투입 가능한 수준의 정제 기술이 부족해 중간 생성물을 일본으로 수출해 왔음.

○ 일본 현지 기업 방문을 통해 대만 업계는 소재 조달, 설비 운용, 공정 오염관리 등에 관한 경험을 축적해 왔음.

■ 정책 동향 및 향후 협력 방향

○ 일본은 지난 4월 순환경제 행동계획(Circular Economy Action Plan)을 수립하고, 순환산업에 활용할 재활용 소재 수입을 지원하는 예산을 편성함.

○ 아사오 의원은 양국이 전자폐기물·핵심금속 재활용 분야에서 산업협력을 공동 추진하고 회복력 있는 자원 공급망을 함께 구축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힘.

○ 자원순환청은 일본 및 국제 파트너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지속 가능한 순환경제 체계를 공동 구축할 방침임.

■ 용어 설명

* 도시광업(Urban Mining): 폐전자제품 등 도시 폐기물에서 귀금속·희귀금속 등을 회수·재활용하는 활동

태그
#순환경제 #전자폐기물 #핵심금속 #대만일본협력 #자원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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