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뉴스

미국 수도 업계, PFAS 음용수 규제 이행 앞두고 공급망·시공 과제 직면

환경분야
물환경
국가
미국미국
출처
https://www.waterworld.com/drinking-water-treatment/pfas/article/55386362/water-sector-evaluates-readiness-for-looming-pfas-treatment-deadline
게시일
2026.07.03
내용

■ 규제 개요

○ PFAS(과불화화합물) 음용수 기준 이행 준비 현황이 미국 수도협회(AWWA) ACE 콘퍼런스에서 논의됨.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4,000~7,000개 수도 시스템이 기준 충족을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추산함.

○ 연간 준수 비용은 약 15억 달러(약 2조 원)로 추산되며, 5년간 PFAS 관련 자본 투자 비용은 400억~500억 달러(약 55~69조 원)에 달할 전망임.

○ 처리 시설이 준수 모니터링 시작 전에 가동 상태여야 하므로, 실질적 이행 기간은 공식 마감 시한보다 짧음.

■ 주요 이행 과제

○ EPA 인정 주요 처리 기술은 입상활성탄(GAC), 이온교환 수지, 역삼투(RO)이며, PFAS 제거 목적으로 적용할 경우 기존과 다른 운영·유지관리 방식을 새롭게 고려해야 함.

○ 수도 사업자는 처리 효과와 장기 운영 비용을 평가한 뒤 기술을 선택해야 하며, 투자 전 원수(原水) 분석과 시범 운영이 필수임. 시범 운영은 복수 시스템을 동시 가동하는 경우도 있어 상당한 자원이 소요됨.

○ 처리 미디어의 장기 공급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국내 제조 역량·생산 시설 이중화 여부를 공급업체에 확인하는 수도 사업자가 증가하고 있음.

○ 주요 전기·공정 설비 납기가 2년 이상에 달하는 경우도 있어, 인력 부족·허가 지연과 맞물려 시공 일정 리스크가 높아지고 있음.

■ 대응 전략 및 향후 방향

○ 시공사를 조기에 참여시키는 협업 발주 방식(progressive design-build 등) 도입이 권고됨. 이를 통해 장납기 기자재 발주와 시공성 검토를 설계 완료 전에 진행할 수 있음.

○ 페어팩스 워터(Fairfax Water)는 기존 처리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잔류물 관리·허가·법적 책임 이슈를 함께 검토하는 전략을 채택하고 있음.

○ 전문가들은 처리 시설을 설계할 때, 현재 개발 중인 PFAS 파괴 기술이 상용화될 경우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함.

■ 용어 설명

* PFAS(과불화화합물, Per- and Polyfluoroalkyl Substances): 자연 분해가 잘 되지 않는 합성 화합물군으로, 음용수를 포함한 다양한 환경 매체의 오염 물질로 규제됨.

* GAC(입상활성탄, Granular Activated Carbon): 활성탄 입자의 흡착 특성을 이용해 수중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수처리 소재로, EPA 인정 PFAS 처리 기술의 하나임.

* 이온교환 수지(Ion Exchange Resin): 수지 소재의 이온 교환 반응을 이용해 수중의 PFAS를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수처리 소재임.

* 역삼투(RO, Reverse Osmosis): 고압으로 반투막을 통과시켜 수중 오염물질을 걸러내는 수처리 방식으로, EPA 인정 PFAS 처리 기술의 하나임.

태그
#PFAS #음용수 #수처리기술 #EPA #규제이행

상세 검색

상세검색폼
~
환경분야
대륙/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