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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스트리트, 전 세계 데이터센터 용량의 79%가 급성 기후 위험에 노출됨을 확인

환경분야
기후대기
국가
전세계-공통전세계-공통
출처
https://sustainabilityonline.net/news/majority-of-global-data-centre-capacity-exposed-to-climate-risks-study-finds/
게시일
2026.06.30
내용

■ 기후 위험 노출 현황

○ 기후 분석 기업 퍼스트 스트리트(First Street)가 97개 데이터센터 시장을 분석한 결과, 전 세계 설비 용량의 79%가 홍수·강풍·산불 등 급성 기후 위험에 노출됨.

○ 전체 용량의 54%도 폭염·가뭄 등 만성 기후 스트레스 지역에 위치하며, 보고서는 이러한 노출이 가동 시간·운영 비용·보험 가용성·인프라 신뢰성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고 밝힘.

■ 지역별 리스크 분포

○ 만성 기후 노출 비율은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이 89%로 가장 높으며, 아메리카 50%,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46% 순으로 지역별 편차가 뚜렷함.

○ 미국 노던버지니아(Northern Virginia), 말레이시아 조호르(Johor), 프랑스 마르세유(Marseille) 등 주요 거점은 최고 위험 등급에 해당함. 북유럽 시장은 상대적으로 노출도가 낮음.

■ 배경 및 투자 시사점

○ 전 세계 데이터센터 설비 용량은 지난 10년간 급격히 확대됐으며, 2030년까지 현재의 약 2배 수준으로 성장할 전망임.

○ 그러나 다수의 투자·평가 체계에서 기후 리스크는 여전히 반영되지 않으며, 전력 가용성·연결성·토지 접근성 등 전통적 지표 중심으로 운용되고 있음.

○ 수석 이코노미스트 제레미 포터(Jeremy Porter) 박사는 데이터센터 입지가 향후 20~30년간 운영 비용을 크게 좌우한다고 강조함. 이는 냉각·용수·안정성이 모두 입지에 달려 있기 때문임.

○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매튜 이비(Matthew Eby)는 기후 요인을 인수 심사 및 자본 배분에 반영해야 한다고 촉구함. 이를 통해 회복력 있는 시장을 식별하고 리스크를 정확히 평가할 수 있다는 이유임.

■ 용어 설명

* 급성 기후 위험(acute climate hazards): 퍼스트 스트리트 보고서가 사용하는 기후 위험 유형으로, 홍수·극단적 강풍·산불 등이 포함됨.

* 만성 기후 스트레스(chronic climate stress): 퍼스트 스트리트 보고서가 사용하는 기후 스트레스 유형으로, 폭염·가뭄 등 기상 이변을 포함함.

태그
#데이터센터 #기후리스크 #퍼스트스트리트 #인프라복원력 #기후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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