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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연구진, 1960년 이후 해수면 상승의 43%가 해수 열팽창에 기인함을 규명

환경분야
기후대기
국가
전세계-공통전세계-공통
출처
https://noticiasambientales.com/science/thermal-expansion-of-the-ocean-responsible-for-43-of-sea-level-rise-since-1960-surpasses-ice-melt/
게시일
2026.06.30
내용

■ 연구 개요

○ 과학 저널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 발표된 최신 연구에서, 해수 열팽창이 1960년 이후 전 세계 해수면 상승의 최대 단일 원인으로 확인됨.

○ 연구팀은 위성 관측 데이터 보정과 해양 관측망을 활용해, 기존에 해결되지 않았던 해수면 수지(sea level budget) 불일치 문제를 이번 연구에서 해소함.

○ 공동 저자 존 에이브러햄(John Abraham)은 이번 연구로 해수면 상승 원인을 이전보다 높은 신뢰도로 설명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힘.

■ 원인별 기여 현황

○ 1960년 이후 해수면 상승의 기여도는 해수 열팽창 43%, 산악 빙하 27%, 그린란드 15%, 남극 12%, 육상 담수 저장량 변화 3% 순임.

○ 해양은 지구 온난화로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흡수하는 거대한 저장소로, 온도가 높아진 바닷물은 부피가 커져 해수면을 끌어올림.

○ 다만, 이는 빙하 융해의 중요성이 줄었음을 의미하지 않으며, 해수면 상승의 위협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원인도 있음을 강조한 결과임.

■ 해수면 상승 가속화 추세

○ 1960~2023년 연평균 해수면 상승 폭은 2.06mm였으나, 2005~2023년에는 3.94mm로 약 두 배 수준으로 빨라짐.

○ 이 같은 가속화는 복합적 요인에 기인하며, 1993년 이후 빙하 손실의 비중이 높아졌음에도 해양 온난화는 여전히 핵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

■ 향후 전망 및 연안 영향

○ 연구진은 온실가스 배출이 지금 당장 안정화되더라도, 해양과 빙하의 관성으로 인해 수십 년간 해수면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함.

○ 해수면 상승은 연안 지역 주민에게 폭풍 피해 위험 증가, 조수 파괴력 강화, 연안 기반시설 위협 등을 초래함.

○ 기후변화 적응은 연안 지역에서 장기적 전략을 넘어, 기반시설과 지역사회 보호를 위한 즉각적인 과제임이 강조됨.

■ 용어 설명

* 해수 열팽창(Ocean Thermal Expansion): 기후 온난화로 바닷물 온도가 오르면서 부피가 늘어나는 현상으로, 빙하 융해와 함께 해수면 상승의 주요 원인임.

* 해수면 수지(Sea Level Budget): 해수면 상승 총량과 각 원인의 기여분 합이 일치하는지 검증하는 분석 틀임.

태그
#해수열팽창 #해수면상승 #기후변화 #ScienceAdvances #해양온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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