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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CEF, 전 세계 아동 11억 명이 복합 기후 위협에 동시 노출됐다고 발표

환경분야
기후대기
국가
전세계-공통전세계-공통
출처
https://www.dailysabah.com/life/environment/11b-children-exposed-to-overlapping-climate-threats-unicef
게시일
2026.06.25
내용

■ 현황 및 피해 규모

○ 유엔아동기금(UNICEF)이 발표한 '2026 아동 기후 위험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아동의 절반에 가까운 약 11억 명이 3가지 이상의 기후 위협에 동시에 노출되어 있음.

○ 가장 흔한 복합 위협 조합은 가뭄, 35도 이상의 극한 고온, 열파로, 전 세계 거의 모든 아동이 최소 1가지 이상의 기후 위험에 노출된 상태임.

○ 가뭄·극한 고온·열파에 동시 노출된 아동은 약 3억 명에 달하며, 가뭄·극한 고온·열대성 폭풍에 동시 노출된 아동도 1억 1,500만 명을 넘음.

■ 아동의 기후 취약성

○ UNICEF에 따르면, 아동은 성인보다 체온이 빠르게 오르고 땀을 잘 흘리지 못하며 호흡이 빠르고 체중 대비 더 많은 음식과 수분이 필요해 기후 위험에 더 취약함.

○ 이에 더해, 극한 기상 현상이 발생했을 때 아동의 생존 가능성도 성인보다 낮은 것으로 지적됨.

■ 주요 피해 지역

○ 가장 심각한 피해 지역 중 하나는 아프리카 사헬(Sahel) 지역으로, 400만 명 이상의 아동이 열파·극한 고온·모래먼지 폭풍에 동시에 노출되어 있음.

○ 아시아에서는 방글라데시, 미얀마, 파키스탄이 특히 심각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남.

■ 보고서 활용 및 대응 촉구

○ 유니세프 사무총장 캐서린 러셀(Catherine Russell)은 보고서에 수록된 기후 위험 지도가 각국 정부의 필수 서비스 투자와 계획 수립에 활용될 수 있다고 밝힘.

○ 유니세프 독일(UNICEF Germany) 대표 크리스티안 슈나이더는 아동·청소년이 기후 책임보다 피해가 불균형하게 크다며 독일 정부에 강력한 기후 행동과 취약국 지원을 촉구함.

■ 용어 설명

* 사헬(Sahel):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남쪽 경계를 따라 이어지는 반건조 지대로, 가뭄과 기후 변동성에 취약한 지역임.

태그
#UNICEF #기후위기 #아동 #복합기후위협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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