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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광역 매립지 세계 최고 메탄 배출지로 지목

환경분야
기후대기
국가
아르헨티나아르헨티나
출처
https://noticiasambientales.com/environment-en/methane-emissions-in-the-buenos-aires-metropolitan-area-an-international-report-identified-the-worlds-most-polluting-landfill-in-argentina/
게시일
2026.06.22
내용

■ 현황 및 배출 규모

○ 국제 보고서(UCLA 로스쿨 발간)가 2025년 위성 관측을 근거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광역권(AMBA)의 캄포 데 마요 북부 III 환경단지를 세계 최고 수준의 메탄 배출 시설 중 하나로 지목함. 영문 명칭은 Campo de Mayo North III Environmental Complex임.

○ 동 시설은 AMBA에서 발생하는 도시 고형 폐기물의 약 85%를 수용하며, 부에노스아이레스시와 40개 이상의 자치구에서 매월 43만 6,000톤 이상의 폐기물이 반입되는 대형 시설임.

○ 보고서에 따르면 동 시설의 메탄 배출 강도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인도, 칠레,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브라질 등의 유사 시설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측정됨.

○ 다만 전문가들은 이 수치가 특정 시점의 위성 관측값에 해당하며, 연간 누적 배출량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함.

■ 원인 및 배경

○ 매립지에서는 유기 폐기물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메탄이 자연적으로 발생하며, 이를 포집하지 않으면 대기 중으로 직접 방출됨.

○ 메탄은 단기간 기준으로 이산화탄소보다 온난화 효과가 훨씬 큰 온실가스로, 매립지는 전 세계 메탄 배출의 주요 발생원 중 하나임.

○ 이처럼 메탄 배출이 기후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아르헨티나에 수천 개에 달하는 노천 폐기물 처리장 문제가 특히 주목됨. 이들 시설에서는 침출수로 토양과 수계가 오염되고, 해충이 번식하며, 폐기물 불법 소각으로 대기 질도 악화되는 등 복합적인 환경·보건 피해가 발생함.

■ 운영 기관의 대응

○ 시설 운영기관인 CEAMSE는 보고서가 제한적 관측 기록에 기반하며, 배출 양상은 운영 조건과 기후 요인에 따라 지속적으로 변동한다고 밝힘.

○ 동 시설에는 메탄의 직접 방출을 차단하기 위한 바이오가스 포집 및 처리 시스템이 운영 중이며, 2025년에는 탄소크레딧 인증 프로젝트 추진 및 기술 개선을 통해 바이오가스 회수량이 증가함.

■ 향후 과제 및 전망

○ 위성 모니터링 기술의 발전으로 오염 집중 지점을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환경 정책 강화에 활용하는 방안이 주목받고 있음.

○ 폐기물 발생 자체를 줄이고 분리수거·재활용·자원 회수를 강화하는 것이 매립지 의존도를 낮추는 근본적 접근으로 제시됨.

○ 바이오가스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방식은 메탄 배출을 줄이는 동시에 자원으로서 회수하는 대안으로, 대도시 폐기물 관리의 핵심 과제로 부상함.

■ 용어 설명

* 메탄(CH₄): 매립지 유기물 분해 시 발생하는 온실가스로, 단기간 기준 이산화탄소보다 온난화 효과가 훨씬 큰 기후변화의 주요 원인 물질임.

* 바이오가스: 유기물이 혐기성(산소 없는) 조건에서 분해될 때 생성되는 가스 혼합물로, 주성분은 메탄이며 에너지원으로 활용 가능함.

* 침출수(leachate): 매립지 내 폐기물에서 발생하는 오염 액체로, 토양과 지하수를 오염시키는 독성 물질을 함유함.

* 탄소크레딧: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인증한 단위로, 이를 취득해 탄소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음.

태그
#AMBA #매립지메탄 #CEAMSE #바이오가스 #폐기물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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