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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브라질 연구팀, 위성·AI로 브라질 지하수 고갈 실태 확인

환경분야
물환경
국가
브라질브라질
출처
https://phys.org/news/2026-06-brazilian-breadbasket-aquifers-falling-satellite.html
게시일
2026.06.16
내용

■ 연구 개요

○ NASA와 브라질 연구기관들이 AI를 활용해 위성 관측, 관정 측정, 지질·용수 사용 데이터를 통합 분석한 연구를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 게재함(2026년 6월 3일).

○ 연구팀은 브라질 전역(약 850만 km²)을 대상으로 2002~2023년의 지하수 변화를 평가하여 고해상도 지하수 변화 지도를 제작함.

■ 연구 방법

○ 지구 중력장의 미세한 변화를 측정해 수자원 변화를 추적하는 중력회복기후실험(GRACE) 및 GRACE 후속 위성 미션의 데이터를 수집함.

○ 위성 데이터에 관정 측정치, 지질 정보, 용수 사용 데이터를 AI로 결합하여 브라질 전역의 정밀한 지하수 변화 지도를 생성함.

■ 주요 결과

○ 브라질 중·동부 지역의 여러 대수층에서 지속적인 지하수 감소가 관측되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강수 유입에 의한 지하수 충전이 연간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해도 확인됨.

○ 아마존 유역은 강우와 하천 범람에 따른 계절적 지하수 변동이 컸던 반면, 농업 확장과 상업적 토지 이용이 증가한 지역에서는 가장 심각하고 지속적인 지하수 고갈이 나타남.

○ 가뭄, 산림 벌채, 농업, 광업, 지하수 채취 증가 등 복합 요인이 브라질 용수 공급의 55%를 담당하는 대수층을 압박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됨.

■ 시사점 및 전망

○ 이번 연구 결과는 브라질이 미국, 인도, 이란, 방글라데시 등 지하수 고갈이 심각한 국가들과 유사한 양상을 보이기 시작했음을 시사함.

○ 세계 최대 규모의 대수층 일부를 보유한 브라질에서 지하수 감소가 확인됨에 따라, 세계 주요 농업 생산국으로서의 수자원 관리에 과제를 안고 있음을 보여줌.

■ 용어 설명

* 대수층(Aquifer): 지하에 물을 저장하는 투수성 암석·토양층으로, 강수가 지반으로 침투해 축적되어 형성됨. 농업·생활용수의 주요 공급원임.

* 중력회복기후실험(GRACE): NASA가 운영하는 위성 미션으로, 지구 중력장의 미세한 변화를 측정해 지표수 및 지하수량 변화를 추정함.

태그
#지하수 #대수층 #브라질 #수자원 #위성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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