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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정부, 3M 상대로 PFAS 오염 책임 묻는 20억 호주달러 소송 제기

환경분야
환경보건
국가
호주호주
출처
https://noticiasambientales.com/environment-en/australia-sues-3m-for-2-billion-for-polluting-with-eternal-pfas-chemicals/
게시일
2026.06.15
내용

■ 소송 개요

○ 호주 정부는 미국 기업 3M을 상대로 20억 호주달러(약 1조 8,00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함.

○ 소송의 핵심은 3M이 제조·공급한 소화용 폼에 포함된 PFAS(과불화화합물, Per- and Polyfluoroalkyl Substances)로 군사 기지 주변이 오염됐다는 것임.

○ 정부에 따르면 오염이 확인된 군사 시설은 최소 28곳이며, 현재까지 정화 비용만 10억 호주달러(약 9,000억 원)를 초과함.

■ 정부 측 주장

○ 호주 법무장관 미셸 롤런드(Michelle Rowland)는 3M이 당시 과학적 근거와 맞지 않는 안전 보증을 제공해 유해 제품의 사용이 장기화됐다고 주장함.

○ 아울러 3M이 제품의 환경적 위험성에 관한 핵심 정보를 의도적으로 은폐했다고 밝힘.

■ 3M 측 입장

○ 3M은 해당 소화용 폼의 판매를 약 20년 전에 중단했다고 밝히며, 호주 내에서 PFAS를 직접 생산한 적은 없다고 주장함.

■ 국제적 맥락

○ 이번 소송은 PFAS를 둘러싼 국제적 소송 흐름의 일환으로, 각국 정부와 환경단체의 강력한 조치 촉구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제기됨.

○ 이 사건은 화학물질 오염에 대한 기업의 글로벌 책임 선례를 만들 수 있는 사안으로 주목받고 있음.

■ 용어 설명

* PFAS(과불화화합물): 탄소-불소 결합으로 이루어진 인공 화학물질군으로, 자연환경에서 분해되지 않아 '영원한 화학물질(forever chemicals)'로 불림. 물, 토양, 생물체 내에 축적되며 건강에 유해한 것으로 알려짐.

태그
#PFAS #3M #호주 #화학물질오염 #환경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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