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뉴스

UN, 파리협정 탄소시장에서 질산 생산 공정의 아산화질소 감축 방법론 채택

환경분야
기후대기
국가
전세계-공통전세계-공통
출처
https://unfccc.int/news/un-body-adopts-new-carbon-market-methodology-to-cut-potent-greenhouse-gas-from-industry
게시일
2026.06.02
내용

■ 방법론 개요

○ 파리협정(Paris Agreement) 제6.4조 감독기구(Supervisory Body)는 독일 본에서 열린 회의에서 질산 생산 공정의 아산화질소(N₂O) 배출을 감축하는 새로운 방법론을 채택함.

○ 이번 결정으로 질산 플랜트의 온실가스 감축 프로젝트가 파리협정 크레딧 메커니즘(Paris Agreement Crediting Mechanism) 하에서 탄소 크레딧을 발행할 수 있게 됨.

○ 이와 함께 '고착화 위험(lock-in risk)' 방지 도구와 추가성(additionality) 입증 기준도 함께 채택되어, 감축 실적의 신뢰성을 강화하는 기반을 마련함.

■ 도입 배경

○ 아산화질소는 이산화탄소보다 온난화 효과가 훨씬 강한 온실가스로, 1980년 이후 농도가 약 40% 증가함. 최근 각국이 제출한 국가결정기여(NDC)의 97%에 포함될 만큼 국제적 주요 관리 대상임.

○ 질산은 전 세계 400~600개 플랜트에서 연간 약 7,000만 톤 생산되며, 대부분 비료 원료로 사용됨. 특히 개발도상국 소재 플랜트 상당수는 감축 기술 보급이 아직 미흡한 상황임.

○ 이번 방법론은 이처럼 감축 기술 보급이 미흡한 개발도상국 플랜트에 검증된 기술을 확산시키는 근거가 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음.

■ 향후 계획

○ 방법론 전문가 패널(Methodological Expert Panel)을 중심으로 추가 방법론 개발이 진행 중이며, 청정 조리(clean cooking) 및 가정용 에너지 분야 등이 후속 과제로 검토되고 있음.

○ 지속가능발전 도구의 정기 개정 작업도 지속되며, 탄소 크레딧의 발행·추적·활용을 지원하는 메커니즘 등록 시스템 구축도 함께 추진 중임.

■ 용어 설명

* 아산화질소(N₂O): 질소와 산소의 화합물로, 이산화탄소보다 온난화 효과가 수백 배 강한 온실가스. 농업 및 산업 공정에서 주로 배출됨.

* 제6.4조 메커니즘: 파리협정 제6조 4항에 근거한 UN 주도의 국제 탄소시장. 국가 및 기업이 온실가스 감축 프로젝트를 통해 탄소 크레딧을 창출·거래할 수 있도록 함.

* 추가성(additionality): 탄소 크레딧 프로젝트가 통상적인 사업 관행(business-as-usual)을 넘어 실질적인 추가 감축을 달성했음을 입증하는 요건.

태그
#아산화질소 #파리협정 #탄소크레딧 #질산생산 #탄소시장

상세 검색

상세검색폼
~
환경분야
대륙/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