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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연방검찰청, 아마존 어류 21% 수은 오염으로 공중보건 비상사태 경고

환경분야
환경보건
국가
브라질브라질
출처
https://noticiasambientales.com/science/brazils-federal-prosecutors-office-stated-that-21-of-amazon-fish-are-contaminated-with-mercury/
게시일
2026.05.14
내용

■ 현황 및 오염 규모

○ 브라질 연방검찰청 보고서에 따르면, 6개 주에서 판매되는 어류의 21.3%가 허용 기준을 초과하는 수은에 오염된 것으로 나타남.

○ 오염 수준은 지역별 편차가 크며, 아마조나스주와 호라이마주에서는 각각 50%, 40%에 달해 평균을 크게 웃돔.

○ 보고서는 이 상황을 '구조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로 규정하고, 불법 채굴의 지속적 확산과 직접 연관이 있다고 명시함.

■ 지역별·취약계층 피해

○ 산타 이사벨 두 히우 네그루, 상 가브리엘 다 카쇼에이라 등 일부 지자체와 아크리(Acre)주에서도 어류에서 임계 수준의 수은 오염이 확인됨.

○ 특히 야노마미(Yanomami) 지역에서는 분석된 모든 사례에서 체내 수은이 검출되어 가장 심각한 상황임.

○ 가임기 여성과 영유아에서 권고 기준을 크게 웃도는 수은 노출 수치가 기록되어, 신경계 손상 및 발달 장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 생물농축과 생태계 전반 오염

○ 수은은 먹이사슬을 거치며 농도가 높아지는 생물농축 현상을 일으켜, 육식성 어류에서 초식성 어류보다 훨씬 높은 수치가 확인됨.

○ 수은은 수생 생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폐사와 생식 이상을 일으키며, 환경 내 잔류성이 높아 소량이라도 누적되면 되돌리기 어려운 피해를 유발함.

○ 마데이라(Madeira)강 인근에서는 수질·농작물·인체 시료 모두에서 수은이 검출되어, 생태계 전반에 걸친 오염이 확인됨.

■ 불법 채굴과 규제 공백

○ 보고서는 유입된 수은이 주로 인근 국가의 밀수 경로를 통한 것이라고 지적함. 2018~2022년 사이 출처를 알 수 없는 수은 약 185톤이 소비된 것으로 확인됨.

○ 불법 채굴 광물을 합법적으로 유통시키는 세탁 방식이 확인되어, 당국의 추적과 통제가 어려운 상황임.

○ 국제 협약 이행을 제한하는 규제 공백이 존재하며, 불법 채굴은 일부 지역에서 감소해도 새로운 지역으로 이동해 생태계 압박이 지속됨.

■ 용어 설명

* 생물농축(Bioaccumulation): 독성 물질이 먹이사슬을 거치며 체내에 점점 높은 농도로 축적되는 현상. 육식성 어류처럼 먹이사슬 상위에 위치할수록 수은 농도가 높아짐.

태그
#수은오염 #아마존 #불법채굴 #야노마미 #생물농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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