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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앨라배마대, 대서양·멕시코만 연안 1,750만 명 홍수 최고위험 노출 확인

환경분야
물환경
국가
미국미국
출처
https://japantoday.com/category/features/environment/new-study-finds-'alarming'-high-flood-risk-for-17-million-americans-on-atlantic-and-gulf-coasts
게시일
2026.05.07
내용

■ 연구 개요

○ 앨라배마대학교(University of Alabama) 연구팀이 AI 3종과 연방재난관리청(FEMA) 피해 이력을 결합한 16개 지표로 미국 대서양·멕시코만 연안의 홍수 위험을 분석함.

○ 기존 연구와 달리 빈곤·연령 등 사회적 취약성을 위험 요인에 통합한 점이 차별점으로 꼽히며, 결과는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 게재됨.

■ 홍수 위험 현황

○ 전체 홍수 기준 1,750만 명이 '매우 높은' 위험에, 추가로 1,700만 명이 '높은'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남. 상위 1% 극단적 홍수로 한정하면 430만 명이 최고위험군, 2,050만 명이 차상위에 해당함.

○ 뉴욕시는 최상위 두 단계 위험군 인구가 475만 명으로 다른 도시보다 압도적으로 많으며, 피해 예상 건물도 20만 동 이상에 달함.

○ 뉴올리언스의 위험 노출 인구는 약 38만 명이지만, 이는 시 전체 인구의 99%에 해당하는 수치임.

○ 잭슨빌(67만 9,000명), 휴스턴(약 60만 명)도 고위험군이 많으며, 마이애미·노퍽·찰스턴·모바일도 위험 도시로 지목됨.

■ 원인 분석

○ 기후변화로 홍수의 빈도와 강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지반 침하와 빗물 흡수를 차단하는 포장 면적 확대도 위험을 심화하는 요인으로 분석됨.

○ 연구진은 다음 대형 폭풍이 뉴욕이나 뉴올리언스에 상륙할 경우, 빈곤층·노인·아동 등 사회적 취약계층이 특히 큰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경고함.

○ 전문가들은 홍수 피해가 단순히 물의 문제가 아니라, 도시 건설 방식과 사회적 취약계층 보호 수준에 달려 있다고 강조함.

■ 향후 대응 방향

○ 연구 책임자 헤말 데이(Hemal Dey)는 댐·제방 위주의 인프라에서 벗어나 습지·초지·빗물정원·강 하구 등 자연 기반 인프라 활용을 권고함.

○ 지역 계획 담당자와 긴급재난 관리자들이 이번 분석 결과를 활용하면 홍수 위험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대응 방향을 수립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고 평가됨.

○ 전문가들은 이번 분석 방법론을 필리핀 마닐라 등 전 세계 다른 지역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평가함.

■ 용어 설명

* 연방재난관리청(FEMA): 미국에서 자연재해 대응 및 피해 복구를 총괄하는 연방 기관

태그
#홍수위험 #기후변화 #미국해안 #사회취약성 #자연기반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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