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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E+X 지식연합, UN 글로벌 메탄 보고서의 폐기물에너지화 기술 인정 촉구

환경분야
자원순환
국가
전세계-공통전세계-공통
출처
https://waste-management-world.com/resource-use/a-blind-spot-in-global-methane-policy-the-waste-sectors-wte-debate/
게시일
2026.04.29
내용

■ GMSR 개요

○ 유엔(UN)은 2025년 글로벌 메탄 현황 보고서(GMSR)를 발간하였으며, 국제 메탄 저감 노력의 핵심 참조 문서로 전반적인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음.

○ 보고서는 폐기물 발생 억제, 재활용, 퇴비화, 혐기성 소화 등 폐기물 위계 상단의 개입 수단을 우선적으로 제시함.

○ 그러나 '에너지 회수'에 대한 기술적 정의가 없으며, 열적 처리는 부수적으로만 언급될 뿐 환경 성과 기준이나 측정·보고·검증(MRV, Monitoring, Reporting and Verification) 요건도 제시되지 않음.

■ 폐기물 처리 현황

○ 전 세계에서 연간 약 5억 톤의 도시 고형 폐기물이 폐기물에너지화(WtE) 시설에서 처리되고 있으나, 10억 톤 이상은 여전히 매립지로 반입되고 있음.

○ 매립지에서는 유기물의 혐기성 분해로 메탄이 지속 발생하며, 많은 지역에서 이를 전혀 모니터링하지 않고 있어 통제되지 않은 온실가스 배출로 이어짐.

○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 지역의 급속한 도시화를 고려할 때, WtE의 역할이 명시되지 않으면 신규 폐기물 시스템에 수십 년간 불필요한 온실가스 배출이 고착화될 수 있음.

■ 문제 제기

○ 유럽 폐기물에너지화 기술 공급자 협회(ESWET, European Suppliers of Waste-to-Energy Technology), 글로벌 폐기물에너지화 연구기술협의회(WtERT, Global Waste-to-Energy Research and Technology Council), CEWEP으로 구성된 WtE+X 지식연합은 입장문을 발간하여, GMSR이 비재활용 잔류 폐기물의 최종 처리 수단으로 WtE를 명시하지 않은 점을 문제로 제기함.

○ 연합은 GMSR이 국가 기후 계획, EU 대외 기후 정책, 개발 금융 기준 등 주요 정책 프레임워크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함. 보고서에 명시되지 않은 기술은 정책 이행과 재원 조달에서 사실상 배제된다는 것이 연합의 입장임.

○ 황군싱(Huang Qunxing) WtERT 집행 총재는 수십 년간의 연구와 운영 데이터가 잔류 폐기물 열적 처리의 역할을 뒷받침함에도 이를 누락한 것은 과학적 완결성 측면에서도 문제라고 주장함.

■ 정책 반영 요구사항

○ 연합은 GMSR 작성자들에게 WtE를 독립적인 기술 범주로 명시하고, 재활용·생물학적 처리와의 보완적 역할을 정의하며, 최선가용기법(BAT, Best Available Techniques)·MRV 요건에 부합하는 자격 기준을 마련할 것을 공식 요청함.

○ EU는 이미 엄격한 배출 기준과 모니터링 하에 WtE를 규제하고 있으며, 연합은 이 모델이 글로벌 메탄 정책의 신뢰도를 높이는 참고 사례가 될 수 있다는 입장임.

○ 재활용률이 높은 국가들이 동시에 상당한 WtE 처리 용량을 유지하고 있다는 유럽 사례를 들어, 열적 처리와 재활용이 경쟁이 아닌 보완 관계임을 강조함.

■ 용어 설명

* 폐기물에너지화(WtE, Waste-to-Energy): 재활용이 불가능한 잔류 폐기물을 소각하여 열·전기를 회수하는 기술. 매립 대비 메탄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

* MRV(Monitoring, Reporting and Verification): 온실가스 감축 실적의 측정·보고·검증 체계를 의미함.

* 최선가용기법(BAT, Best Available Techniques):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규제에서 요구하는 최적의 기술 및 운영 방법을 뜻함.

태그
#폐기물에너지화 #글로벌메탄보고서 #자원순환 #매립지메탄 #W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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