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뉴스

EU, 산림 전용 방지 규정 시행 앞두고 글로벌 기업 공급망 대응 확산

환경분야
자연보전
국가
유럽연합(EU)유럽연합(EU)
출처
https://sustainabilityonline.net/news/incoming-eudr-already-influencing-how-firms-address-commodity-driven-deforestation
게시일
2026.04.24
내용

■ 규제 개요 및 현황

○ EU 산림 전용 방지 규정(EUDR)은 2026년 말 시행 예정이며, 소고기·코코아·커피·팜유·목재 등 9개 산림 위험 원자재를 취급하는 기업에 적용됨.

○ 글로벌 캐노피(Global Canopy)는 포레스트 500(Forest 500) 보고서를 통해 500개 기업의 삼림벌채 대응을 매년 평가함. 최신 보고서는 EUDR이 시행 전부터 기업의 기대치를 조정하고, 투자를 촉진하며, 공급망 행동을 이끌고 있음을 확인함.

○ 500개 기업 중 68개사(14%)가 공개 문서에 EUDR을 언급하였으며, 4분의 1 이상이 2025년에 전년도에는 없던 이행 조치를 공개함. 9개 고위험 원자재 중 8개에서 공급망 추적성 공개 증거도 증가함.

■ 기업별 이행 수준

○ 146개사(29%)가 대상 원자재 전체에 대해 삼림벌채 방지 공약을 채택하였으며, 이 중 4%(19개사)는 네슬레(Nestlé)·플로라 푸드 그룹(Flora Food Group) 등으로 이행 수준이 특히 높은 것으로 평가됨.

○ 313개사(63%)는 대응 의지는 있으나 공약 채택이 부분적이거나 이행 수준이 낮은 것으로 분류됨. 이 중 132개사(42%)는 2025년에 전년 대비 진전을 보고함.

○ 168개사는 어떤 원자재에도 공약을 채택하지 않은 '지체 기업'으로 분류됨. 영국 엥겔하트(Engelhart), 이탈리아 핀라브(FinLav), 콜롬비아 그루포 누트레사(Grupo Nutresa) 등이 이에 해당함.

○ 지정학적 반발 속에서도 산림 관련 목표나 공시 범위를 낮춘 기업은 나이키(Nike) 등 14개사에 그침.

■ 용어 설명

* 삼림벌채(Deforestation): 산림지대를 농경지·목초지 등 다른 용도로 전환하여 나무를 영구적으로 소실시키는 행위

* EU 산림 전용 방지 규정(EUDR, EU Deforestation Regulation): EU 내 유통 원자재·제품이 삼림벌채 지역에서 생산되지 않았음을 기업이 입증하도록 요구하는 규정

* 포레스트 500(Forest 500): 글로벌 캐노피(Global Canopy)가 매년 산림 위험 원자재 공급망의 영향력 있는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 수준을 평가하는 보고서

태그
#EUDR #삼림벌채 #공급망추적성 #글로벌캐노피 #자연보전

상세 검색

상세검색폼
~
환경분야
대륙/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