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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탄소시장 2030년 1,000억 달러 규모 전망…주권 탄소시장이 성장 열쇠

환경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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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아프리카-공통아프리카-공통
출처
https://carboncredits.com/africas-100b-carbon-opportunity-how-sovereign-markets-could-lead-the-world/
게시일
2026.04.21
내용

■ 시장 규모 및 전망

○ 재생에너지 기업 Axina Group의 연구 부문은 아프리카 탄소시장이 2030년까지 1,000억 달러(약 146조 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함.

○ 아프리카 탄소시장 이니셔티브(ACMI)는 2030년까지 연간 탄소크레딧 3억 개, 2050년까지 15억 개 생산을 목표로 함.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들도 이 전망을 지지하고 있음.

○ 2023년 전 세계 탄소시장은 약 9,490억 달러(약 1,386조 원) 규모에 달했으며, 자발적 탄소시장은 2030년까지 100억~400억 달러(약 15조~58조 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 성장 기반: 풍부한 자연 탄소 흡수원

○ 아프리카는 열대우림·습지·초원 등 대규모 탄소 흡수원을 보유하며, 열대림만으로도 연간 11억~15억 톤의 CO₂를 흡수함.

○ 자연 기반 솔루션은 2030년까지 전 세계 필요 감축량의 최대 3분의 1을 담당할 수 있으며, 아프리카가 이 기회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됨.

○ 산림 복원·토지 이용 개선 등 자연 기반 프로젝트는 탄소크레딧 창출과 함께 토양·수질·생물다양성 개선 및 지역사회 고용 창출에도 기여함.

■ 주권 탄소시장으로의 전환

○ 현재 대부분의 아프리카 탄소 프로젝트는 자발적 탄소시장(VCM)에서 운영되며, 아프리카의 비중은 전 세계에서 상쇄에 사용된 크레딧의 9~11%에 불과함.

○ 주권 탄소시장은 정부가 크레딧의 생성·검증·판매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방식으로, 시장 투명성을 높이고 국가감축목표(NDC) 달성과 연계할 수 있음.

○ 케냐, 나이지리아, 가봉 등은 이미 국가 탄소 전략을 수립 중이며, 수익을 정부와 지역사회에 배분하는 규칙도 포함하고 있음.

○ Axina Group은 주권 시스템 도입 시 2030년까지 가나에서 연간 18억 달러(약 2조 6,000억 원), 나이지리아에서 4억 달러(약 5,800억 원) 이상의 탄소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함.

■ 기대 효과

○ ACMI는 탄소시장이 2030년까지 3,000만 개, 2050년까지 1억 1,00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추정함. 산림 복원, 재생에너지, 토지 관리 등이 주요 분야임.

○ 자연 기반 프로젝트는 크레딧 가격에 따라 연간 150억~570억 달러(약 22조~83조 원)의 수익이 가능하며, 민간 자본 유입 효과도 기대됨.

■ 주요 과제

○ 탄소크레딧의 실질적 감축 효과에 대한 신뢰성 확보가 관건이며, 선진국이 지역사회보다 더 큰 혜택을 가져가는 '탄소 식민주의' 우려도 제기됨.

○ 다수 국가에서 탄소시장 관련 법·제도가 미비하고, 온실가스 감축량 측정·보고·검증(MRV) 체계 등 인프라도 아직 개발 단계에 있음.

■ 용어 설명

* 탄소크레딧(Carbon Credit): 온실가스 1톤을 감축·제거한 실적을 인증한 크레딧으로, 탄소시장에서 매매 및 상쇄에 활용됨

* 자발적 탄소시장(VCM, Voluntary Carbon Market): 법적 의무 없이 기업이 자발적으로 탄소크레딧을 구매해 배출량을 상쇄하는 시장

* 국가감축목표(NDC,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 파리협정에 따라 각국이 자체적으로 설정·제출하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

* MRV: 탄소크레딧의 감축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측정(Monitoring)·보고(Reporting)·검증(Verification) 절차

태그
#아프리카탄소시장 #탄소크레딧 #주권탄소시장 #ACMI #자연기반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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