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뉴스

독일에서 폐쇄형 지열 시스템 상용화 진전

환경분야
지속가능 사회 시스템
국가
독일독일
출처
https://cleantechnica.com/2026/04/01/closed-loop-geothermal-moves-forward-in-germany/
게시일
2026.04.09
내용

■ 기술/연구 개요

○ 캐나다 기업 Eavor가 독일 게레츠리트(Geretsried)에서 폐쇄형(Closed-loop) 지열 시스템을 통해 전력 생산을 개시함.

○ 해당 기술은 지하 열을 유체를 통해 순환시켜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무탄소 에너지 기술임.

○ 완공 시 약 8.2MW 전력과 64MW 열을 공급해 지역 전력망 및 지역난방 시스템에 기여할 예정임.


■ 연구 배경

○ 기존 개방형(Open-loop) 지열 시스템은 고온 암반이 지표 가까이에 존재해야 하므로 적용 지역이 제한적임.

○ 이에 따라 다양한 지역에서 적용 가능한 지열 기술 개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음.

○ 화석연료 기반 에너지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대체 에너지 기술로 지열 에너지의 활용성이 확대되고 있음.


■ 기술 원리 및 개발 과정

○ 폐쇄형 지열 시스템은 지하에 루프 형태의 파이프 구조를 구축하여 유체를 순환시키며 암반의 열을 흡수하는 방식임.

○ 유체는 외부로 누출되지 않고 시스템 내부에서 순환하며, 지하 약 3마일 깊이에서 열을 전달받아 지상으로 이동함.

○ 기존 대류 기반(open-loop) 방식과 달리 전도 기반(conductive heat transfer) 방식으로 열을 전달함.

○ 지하에서 수평 시추 및 루프 연결을 위해 ‘자기 위치 추적(magnetic ranging)’ 기술이 활용됨.

○ 시스템은 온도 차에 의해 자연 순환(thermosyphon)이 가능해 별도의 지속적 펌핑 없이 운영 가능함.


■ 기존 기술 대비 장점

○ 특정 지질 조건에 의존하지 않아 다양한 지역에서 적용 가능한 유연성이 있음.

○ 물을 외부에서 취수·배출하지 않아 수자원 사용 및 처리 비용이 발생하지 않음.

○ 밀폐 구조로 인해 부식, 스케일링 등 유지관리 문제가 적고 장기 운영이 가능함.

○ 전력 공급 중단 상황에서도 자체적으로 작동 가능한 높은 에너지 안정성을 확보함.


■ 향후 전망 및 과제

○ 초기 구축 비용의 약 80%가 시추 비용으로, 경제성 확보가 주요 과제로 제시됨.

○ 프로젝트 전체 비용은 약 3억 유로 규모로 대규모 투자 유치가 필요함.

○ 향후 기술 상용화가 성공할 경우 전 세계적으로 적용 가능한 ‘게임체인저’ 기술로 평가됨.

○ EU 혁신기금 지원을 기반으로 추가 프로젝트 확대 및 투자 유치가 진행될 전망임.


■ 용어 설명

* 폐쇄형 지열 시스템: 유체가 외부와 접촉하지 않고 밀폐된 파이프 내에서 순환하며 열을 전달하는 지열 발전 방식임.

* 개방형 지열 시스템: 지하수 또는 지열 유체를 직접 순환시켜 열을 추출하는 방식임.

* Thermosyphon: 온도 차에 의해 유체가 자연 순환하는 현상으로, 별도 펌프 없이 작동 가능함.

* Magnetic ranging: 지하 시추 시 자석 신호를 이용해 위치를 정밀하게 파악하고 시추 경로를 연결하는 기술임.

태그
#지열 #독일 #폐쇄형지열시스템 #개방형지열시스템 #Geretsr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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