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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

영국 에포크 바이오디자인, 나일론 바이오리사이클링 상용화 위해 1,200만 달러 투자 유치

환경분야
자원순환
국가
영국영국
출처
https://www.esgtoday.com/lululemon-invests-in-biorecycling-tech-company-epoch-biodesign/
게시일
2026.03.31
내용

■ 투자 개요

○ 영국 런던 소재 바이오리사이클링 스타트업 에포크 바이오디자인(Epoch Biodesign)이 1,200만 달러(약 156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으며, 이번 자금은 재활용 나일론 기술의 상용화를 앞당기는 데 사용될 예정임.

○ 이번 라운드에는 스포츠 의류 브랜드 룰루레몬(lululemon)을 비롯하여 KOMPAS VC, Happiness Capital, Extantia, Leitmotif 등이 참여했으며, 이로써 누적 투자 유치액은 5,000만 달러(약 650억 원)를 넘어섬.

■ 기술 특징 및 성과

○ 2019년에 설립된 에포크 바이오디자인은 AI, 생화학, 소재과학, 공정 엔지니어링을 결합하여 PET, 나일론, 폴리에스터 등을 저온에서 분해하는 효소를 개발하고 있음.

○ 이러한 효소 공정은 기존 재활용 방식 대비 에너지 소비가 적고 유해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으며, 분해 결과물로 버진(virgin) 원료를 대체할 수 있음.

○ 특히 의류·산업 폐기물·자동차 소재 등에서 발생하는 폐나일론 66을 버진급 품질의 단량체(모노머)로 전환하며, 기존 생산 대비 CO₂배출을 최대 80% 줄일 수 있음.

○ 상온에서 작동하고 유해 부산물이 발생하지 않으며, 기존에 매립이나 소각으로 처리되던 혼합·복합 원료도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임.

■ 사업 현황 및 전망

○ 현재 퍼포먼스 의류, 럭셔리 패션, 자동차, 산업용 섬유 등 분야에서 40건 이상의 파트너십을 보유하고 있음.

○ 투자자인 룰루레몬은 자사 제품에 100% 재생 또는 재활용 나일론을 사용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어, 이번 투자는 해당 목표와 직접 연결됨.

○ 에포크 바이오디자인의 궁극적 목표는 재활용 플라스틱의 가격을 버진 플라스틱보다 낮추는 것임.

■ 용어 설명

* 바이오리사이클링(Biorecycling): 효소 등 생물학적 방법을 활용하여 플라스틱·섬유 등 폐기물을 화학적으로 분해하고 원료로 재생하는 기술을 말함.

* 나일론 66(Nylon 66): 의류, 자동차 부품, 산업용 소재 등에 널리 사용되는 고성능 합성섬유로, 기존에는 재활용이 매우 어려운 소재로 알려져 있음.

* 모노머(Monomer): 고분자(폴리머)를 구성하는 기본 단위 물질로, 폐플라스틱을 모노머 수준까지 분해하면 버진급 품질의 신소재 제조가 가능함.

태그
#EpochBiodesign #바이오리사이클링 #나일론66 #룰루레몬 #효소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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