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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

독일 다름슈타트 공대, 산림 미세플라스틱이 대기에서 유입됨을 최초 입증

환경분야
환경보건
국가
독일독일
출처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26/03/260323005535.htm
게시일
2026.03.30
내용

■ 연구 개요

○ 독일 다름슈타트 공과대학교(TU Darmstadt) 연구팀이 산림 토양 내 미세·나노플라스틱의 유입 경로를 규명한 연구를 발표함.

○ 콜린 J. 웨버(Collin J. Weber) 박사가 주도한 이 연구는 학술지 Communications Earth & Environment에 게재되었으며, 산림 토양의 미세플라스틱이 주로 대기를 통해 유입됨을 처음으로 입증한 것으로 평가됨.

■ 오염 경로 및 메커니즘

○ 대기 중 미세플라스틱은 수관(樹冠) 상부 잎 표면에 먼저 침착되는데, 이를 '빗질 효과(comb-out effect)'라 함.

○ 침착된 입자는 강우나 낙엽을 통해 토양 표면으로 이동하며, 이후 낙엽 분해와 토양 생물의 활동에 의해 하층 토양까지 침투함.

○ 이 과정에서 낙엽층 표면, 즉 분해가 막 시작된 층에서 가장 높은 농도가 확인됨.

■ 연구 방법

○ 다름슈타트 동쪽 산림 4곳에서 토양, 낙엽, 대기 침착물 시료를 채취한 뒤, 자체 개발한 분석법과 분광학적 기법을 결합하여 측정함.

○ 아울러 1950년대 이후 대기를 통해 산림에 유입된 미세플라스틱 누적량을 추정하는 모델을 구축하여, 토양에 축적된 미세플라스틱 중 대기에서 유입된 비중을 평가함.

■ 시사점 및 전망

○ 산림은 농업 비료 등 직접 유입원의 영향이 적기 때문에, 토양 내 미세플라스틱 농도가 높다면 대기를 통한 확산 오염이 크다는 뜻임. 이에 따라 산림이 대기 오염의 지표로 활용될 수 있음.

○ 연구팀은 기후변화로 이미 위협받고 있는 산림 생태계에 미세플라스틱이 추가적인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함.

○ 나아가 대기를 통해 전 세계로 확산되는 미세플라스틱이 호흡을 통해 인체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함.

■ 용어 설명

* 미세·나노플라스틱(Micro/Nanoplastics): 환경 중에 분포하는 미세한 크기의 플라스틱 입자를 통칭하며, 해양·하천·대기·토양 등에서 광범위하게 검출됨.

* 수관(樹冠, Forest canopy): 나무 꼭대기에서 잎과 가지가 모여 이루는 층으로, 대기 중 물질이 가장 먼저 접촉하는 부분임.

* 빗질 효과(Comb-out effect): 대기 중 입자가 나뭇잎 표면에 걸러져 침착되는 현상을 일컫는 용어임.

* 대기 침착(Atmospheric deposition): 대기 중 물질이 지표면으로 이동·침적되는 과정을 의미함.

태그
#미세플라스틱 #산림오염 #대기침착 #TUDarmstadt #토양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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