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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햇빛을 연료로 바꾸는 새로운 인공 광합성 분자 기술

환경분야
기후대기
국가
스위스스위스
출처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25/08/250826005230.htm
게시일
2025.10.27
내용

■ 햇빛을 연료로 바꾸는 새로운 분자 기술 개발

○ 스위스 바젤대학교(University of Basel) 연구팀은 식물의 광합성을 모방한 새로운 분자를 개발하여, 빛을 받아 동시에 양전하 2개와 음전하 2개를 안정적으로 저장할 수 있는 데 성공했음.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Nature Chemistry에 발표되었으며, 올리버 벵거(Oliver Wenger) 교수와 박사과정 연구원 마티스 브랜들린(Mathis Brändlin)이 주도했음

○ 개발된 분자는 다섯 개의 부분으로 연결되어 각기 다른 기능을 수행함. 한쪽은 전자를 방출해 양전하를 형성하고, 다른 한쪽은 전자를 받아 음전하를 형성하며, 중앙 구성 요소는 태양광을 흡수해 전체 반응을 촉발하는 역할을 담당함

○ 연구팀은 두 번의 빛 자극(플래시)을 통해 단계적으로 총 네 개의 전하를 생성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는 물을 수소와 산소로 분해하는 등 연료 생산에 필요한 핵심 조건을 충족함. 특히 전하가 비교적 오래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후속 화학 반응에 활용될 수 있는 점이 중요한 성과로 평가됨

○ 이번 기술은 기존 연구처럼 초강력 레이저광이 아닌 실제 태양광과 유사한 ‘약한 빛’ 조건에서도 작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공 광합성 기반 태양연료의 상용화 가능성을 한층 높였음. 연구진은 이로써 실험실 단계에서 현실적인 에너지 전환 기술로 한 걸음 더 다가섰다고 설명함

○ 연구팀은 아직 완전한 인공 광합성 체계 구현에는 이르지 못했으나, 전자 전달 과정의 이해를 넓히고 태양에너지로부터 화학 연료를 생산하기 위한 필수 퍼즐 조각을 확보한 것이라고 강조함. 이는 향후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지속가능한 에너지 미래를 여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태그
#인공광합성 #태양연료 #전하저장 #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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