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뉴스

파키스탄, 40년 만의 최악 홍수로 100만 명 대피

환경분야
물환경
국가
파키스탄파키스탄
출처
https://www.reuters.com/sustainability/climate-energy/pakistan-evacuates-million-people-farming-belt-hit-by-worst-floods-decades-2025-08-28/
게시일
2025.08.29
내용

■ 파키스탄, 40년 만의 최악 홍수로 대규모 주민 대피

○ 파키스탄 펀자브 주 카디라바드(Qadirabad) 마을 등지에서 폭우와 인도 댐 방류로 인한 수위 상승으로 주민들이 가슴 높이까지 차오른 물속을 걸어 이동하고 있음

○ 지난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와 인도의 댐 방류로 라비(Ravi), 수틀레지(Sutlej), 체나브(Chenab) 강이 범람해 1,400개 이상 마을이 침수되었으며, 밀·쌀·면화 등 주요 곡물 생산지가 큰 피해를 입음

○ 펀자브 재난관리청은 제방을 의도적으로 폭파해 수위를 낮추는 긴급 조치를 취했으며, 체나브 강의 수위가 일시적으로 100만 cusec(초당 약 2,800만 리터)에 달해 대형 댐 붕괴 위험에 직면하기도 함

○ 이번 홍수로 펀자브 주에서만 12명이 사망했으며, 6월 말 이후 파키스탄 전체 홍수 사망자는 819명에 달함


■ 기후변화와 댐 방류가 복합적으로 작용

○ 인도와 파키스탄은 모두 기록적인 몬순 홍수로 피해를 입고 있으며, 인도 측은 댐 수위 관리 차원에서 방류를 인도적 조치라고 설명

○ 파키스탄 국가재난관리청장은 올해 몬순 시즌에 동·남·서에서 유입된 날씨 시스템이 동시에 합류하면서 피해가 극심해졌다고 설명

○ 아흐산 이크발 기획부 장관은 “기후변화가 새로운 일상(new normal)이 되었지만, 관리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라고 언급하며 대응 필요성을 강조



태그
#파키스탄홍수 #펀자브주침수 #기후변화 #재난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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