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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

영국, 런던 아동 병원 입원 급증: 대기오염 심각성 부각

환경분야
기후대기
국가
영국영국
출처
https://airqualitynews.com/health/a-crisis-in-our-health-system-that-is-entirely-preventable/
게시일
2025.10.22
조회수
71
내용

■ 런던 아동 호흡기 질환 현황

○ 청정대기 단체 Mums for Lungs 조사에 따르면, 런던에서 지난 1년간 약 11만 4천 명의 아동이 호흡곤란으로 병원 진료를 받았으며 이 중 2만 5천 명 이상이 입원함

○ 전체 환아 절반 이상이 3세 이하였고, North Middlesex University Hospital은 14,587명으로 가장 많은 방문자가 있었으며, Guys and St Thomas’ Hospital은 2,413명 입원 기록을 남김

○ 소아응급 전문의 Katie Knight 박사는 “대기오염이 아동 호흡기 질환을 악화시키고 있으며 이는 예방 가능한 위기”라고 경고함


■ 시민 반응 및 정책 요구

○ 학부모들은 “주요 도로 인근 거주로 증상이 악화되고 있다”며 정치권의 무관심에 분노했고, 또 다른 학부모는 “장기적 건강 영향이 두렵다”며 지방정부 차원의 대응을 촉구함

○ Mums for Lungs 대표 Jemima Hartshorn은 “디젤 차량과 불필요한 목재 연소가 아이들을 병들게 하고 있다”며 정치 지도자들의 즉각적 대응을 촉구함

○ 단체는 WHO 기준에 맞춘 NO₂·PM2.5 저감 경로 마련, 디젤게이트 차량 포함 디젤차 퇴출, 가정용 목재 연소 금지, 도심 내 대형 SUV 제한, 전국 학교 앞 School Streets 도입 및 예산 지원 등을 요구함

○ 학부모들은 ULEZ(초저배출구역) 정책이 대기질 개선 효과를 보인 만큼, 이를 확대해 아동 건강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함

태그
#아동건강 #대기오염 #호흡기질환 #ULEZ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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