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웨덴 Polestar, 지속가능보고서 상 온실가스 감축 강조
○ 폴스타(Polestar)는 최근 발표한 2023년 지속가능성 보고서에서 차량당 온실가스 배출량을 전년 대비 9% 감축했다고 밝힘
○ 이는 2020년 이후 총 24.7%의 감축을 의미하며, 저탄소 소재 사용 확대, 재생에너지 활용, 생산 공정 효율화 등의 노력이 주효함
○ 특히 알루미늄과 철강 제조 과정의 탈탄소화가 큰 역할을 했으며, 폴스타 2의 생산 공정 개선을 통해 차량당 약 3톤의 CO2 배출을 줄임
○ 또한, 폴스타는 2030년까지 완전한 기후 중립 차량을 개발하는 '폴스타 0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이를 위해 다양한 산업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음
○ 폴스타는 배터리 원자재의 공급망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리튬, 니켈, 코발트, 운모 등의 추적을 강화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인권 및 환경 리스크를 관리하고 있음
○ 이러한 노력은 폴스타가 성장과 환경 영향을 분리(decoupling)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지속 가능한 전기차 산업을 선도하려는 의지를 반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