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해운 탄소 회담 탈퇴 및 다른 국가에 탈퇴 촉구
○ 이번주 유엔 해운기구 본부에서 전세계 해운 산업이 약 2050년까지 넷제로에 도달하기 위한 협상을 위해 대표단 모임을 가짐
○ 유엔 국제해사기구에 등록된 유럽연합을 포함한 대표단은 해상 운송의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탄소 부담금 합의를 위해 노력함
○ 그러나 미국은 해운 부문의 탈탄소화를 위한 런던 회담을 철회하며, 미국 선박에 부과되는 수수료를 상쇄하기 위한 상호 조치를 고려할 것이라고 발표함
○ 중국 및 브라질도 신흥 경제국의 불이익을 우려하며 해운에 대한 균일한 탄소 부담금을 반대하고 있음
○ 유엔 국제해사기구는 미국의 탈퇴로 큰 영향이 있을 것을 예상하면서도 탄소 부담금 협상을 계속 진행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