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수정된 계획에는 고전압 해저 케이블을 제작하기 위한 북부 영토에 제조 공장 건설이 포함됨
· 호주 다윈에서 싱가포르로 4,200km의 해저 케이블을 통해 태양 에너지 전송 프로젝트 '선케이블'이 다시 활동을 시작함
· 과거 인도네시아의 수해 지연으로 인한 승인 지연으로 두 호주 억만장자 사이의 갈등 및 회사 파산이 있었지만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당국과의 고급 회담이 9월 7일에 다시 시작됨
· 새롭게 부활한 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계는 호주 다윈 지역의 산업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900 MW 태양 발전소를 건설하는 제안이며, 또한 싱가포르로 해저 케이블을 공급하기 위해 추가로 1.7 GW의 태양 발전 용량을 설치할 예정임
■ 초기 비용 추정액은 300억 호주 달러 범위에 있으며, 썬케이블 사업의 최종 목표는 호주 고객을 위해 추가로 3GW를 추가하는 것임
· 현재는 호주 다윈 지역을 위한 900 MW 태양 발전소 건설에 집중하며, 아마 2032년경에 싱가포르에 케이블을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함
· 선케이블 사업에 6,500만 호주 달러를 투자한 Grok Investments의 소유자 마이크 캐논-브룩스는 이번 달에 싱가포르 에너지 시장 당국에 조건부 에너지 수입 허가 제안을 제출할 계획이며, 인도네시아와의 협상은 이 해저 케이블 통과에 필요한 승인을 얻는 과정에 있음
· 선케이블은 아시아의 화석 연료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방법으로 홍보되고 있으며, 싱가포르를 거쳐 인도네시아로 전력을 공급하는 계획이 진행 중임
· 싱가포르에서는 이러한 큰 규모의 프로젝트와 함께 지역적으로 깨끗한 에너지의 생산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되고 있으며, 다양한 방법으로 깨끗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가능성을 찾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