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생동물과의 공존 위해 만지지 마세요!
ㅇ 서울시는 너구리 등 야생동물을 통해 전파되는 광견병 예방을 위해 '광견병 미끼 예방약' 3만 7천 개를 주요 산과 하천 주변에 살포
ㅇ 광견병 미끼 예방약
- 어묵 반죽 안에 예방 백신을 넣은 것으로, 동물이 먹게 되면 잇몸 점막을 통해 백신이 흡수되어 면역을 형성함
ㅇ 미끼 예방약은 서울시 내부로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50~100m 간격으로 157km의 차단띠 형태로 살포
-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용마산, 탄천, 양재천, 우면산, 관암사, 안양천, 북한산
ㅇ 산행 중 미끼 예방약을 발견했을 경우, 만지지 마세요!
- 사람이 만지면 체취가 묻어 야생동물이 먹지 않을 수 있어요.
ㅇ 반려동물이 미끼 예방약을 먹었어요!
- 걱정마세요. 미끼 예방약은 개, 고양이를 포함한 50종 이상의 동물에서 안전성이 입증되었어요.
ㅇ 산책 중 광견병이 의심되는 야생동물과 만났어요!
-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반려동물이 광견병 의심 동물과 접촉했을 때에는 방역당국에 신고하고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해요.
- 사람이 물린 경우엔 상처 부위를 비눗물로 15분 이상 씻고 즉시 병원에 방문하세요.
(출처ㅣ서울시 보도자료)
출처|서울시 보도자료(야생동물과의 공존 위해 만지지 마세요! 서울시, 미끼 예방약 3만7천개 살포, 2024.10.14, https://opengov.seoul.go.kr/press/31968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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