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인사이드

요즘 AI는 지구도 챙겨요, 그린 AI란?

환경분야
지속가능 사회 시스템
게시일
2025.04.29
조회수
29
내용

 

 

 

 

 

 

 

 


■ 요즘 AI는 지구도 챙겨요, 그린 AI란  (출처 : 국가녹색기술연구소)

ㅇ 인공지능, '친환경'일까?

- AI는 막대한 데이터를 처리하고 분석해 삶을 편리하게 만들지만 대규모 데이터센터는 전력과 냉각수를 많이 사용해 탄소 배출과 물 소비를 유발해요.


ㅇ 그래서 등장한 '그린 AI'

- 효율적 학습 → 적은 자원

- 뛰어난 성능 → 적은 전력

- 그린 AI는 효율적인 알고리즘과 경량화된 모델을 사용해 성능을 유지하면서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해요. 환경을 고려한 '지속가능한 AI'인 셈이죠!


ㅇ 구글, 애플도 친환경 AI!

- (구글) AI로 냉각 시스템을 관리해 에너지 사용을 40%까지 줄였어요.

- (애플) 자연 냉각 방법을 통해 데이터센터의 냉각기 사용을 75% 줄였어요.


ㅇ 그린 AI, 기후 기술에는 어떻게 적용될까?

- 그린 AI는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기후기술 전반에도 활용돼요.

- (탄소배출 감축) 에너지생산, 연원료 대체, 발전·산업·수송·건물효율, 에너지 융복합

- (기후변화 적응) 기후변화 모니터링, 기후재해 예측, 산림생태계 모니터링


ㅇ 탄소배출 감축 분야의 그린 AI

- (에너지 생산 최적화) AI가 날씨와 발전 효율을 분석해 태양광, 풍력, 해양에너지 효율을 높여요.

- (연원료 대체와 자원순환) AI가 바이오연료 개발부터 수소충전소 모니터링, 폐기물 자동 분류까지 해요.

- (에너지 효율 개선) AI가 건물, 산업, 교통의 에너지 사용을 똑똑하게 조절해요.

- (에너지 통합관리) 스마트시티의 방대한 에너지 데이터를 AI가 분석하고 제어해요.


ㅇ 기후변화 적응 분야의 그린 AI

- (기후변화 모니터링) AI로 위성 이미지와 기후 데이터를 분석해 기후흐름을 예측하고 도시 재난을 똑똑하게 대비해요.

- (기후 피해 대응) AI가 물관리·농업용수 시스템을 예측하고 조절해 가뭄 같은 재해를 미리 대비해요.

- (산림생태계 모니터링) 산불을 예측하고, 생태계 데이터를 분석해 산림의 탄소흡수력과 건강을 지켜요.


ㅇ 그린 AI가 바꾸는 미래

- AI는 이제 성능만큼 '지속가능성'도 중요해요. 효율을 넘어 지구를 생각하는 AI 기술, 그린 AI가 미래를 바꿔가고 있어요.



출처ㅣ국가녹색기술연구소(염성찬, 이천환, 안세진, 장용철, 정민경, 송영석, 박상현), [Greenovation_I&I 04호] 탄소중립을 위한 인공지능 그린 AI(Green AI)의 역할, 2024.12, https://nigt.re.kr/gtck/annualall.do?mode=view&articleNo=3880&article.offset=10&articleLimit=10&srCategoryId=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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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지속가능사회시스템 #그린AI #AI #기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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