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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탄소 포집 및 활용을 선도하는 11개 스타트업

환경분야
기후대기
국가
전세계-공통전세계-공통
출처
https://www.weforum.org/stories/2025/04/uplink-carbon-capture-utilization-startup/
게시일
2025.05.12
조회수
20
내용

■ 전세계, 탄소 포집 및 활용을 선도하는 11개 스타트업

○ ​세계경제포럼(WEF)의 혁신 플랫폼 UpLink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와 협력하여 ‘탄소 포집 및 활용(CCU) 혁신 챌린지’를 개최하고, 전 세계에서 11개의 선도적인 CCU 스타트업을 선정함

○ 이 스타트업들은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지속가능한 연료, 화학제품, 건축 자재 등으로 전환하는 다양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

○ CCU 기술은 2050년까지 누적 270억 톤의 CO2를 활용하고, 최대 4조 4천억 달러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

○ 선정된 기업 중에는 DAC(직접 공기 포집)과 수전해 기술을 결합해 CO2 제거와 청정 수소 생산을 동시에 구현하는 PARALLEL CARBON, 저에너지, CO2 포집 기술을 기반으로 수소를 생산하는 Greenlyte Technologies가 포함됨

○  또 다른 기업인 Up Catalyst는 CO2를 전기화학적으로 탄소 나노소재로 전환하여 배터리 및 건축 자재 산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음

○ 이러한 CCU 기술은 시멘트, 철강, 항공, 석유화학 등 탈탄소화가 어려운 산업군에서 배출되는 CO2를 자원화하여 순환 경제를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

○ 그러나 높은 기술 비용, 제한적인 투자 접근성, 정책 및 인프라 부족 등의 장벽도 존재함

○ 이에 따라 CCU 기술의 확산과 상용화를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 정책, 민간 투자 확대, 기술 혁신 및 산업 간 협력이 필수적임

○ 이번 챌린지를 통해 드러난 스타트업들의 기술은 CCU 분야의 미래 가능성을 보여주며, 글로벌 기후 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태그
#탄소포집 #스타트업 #WEF #C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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