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인사이드

수소자동차, 순환경제의 시작

환경분야
자원순환
게시일
2025.12.03
조회수
7
내용




■ 수소자동차, 순환경제의 시작

ㅇ 버려지는 수소차, 정말 괜찮을까요?

- 수소차 보급이 늘고 있지만, 폐수소자동차의 순환 체계는 아직 없어요.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5년 안에 폐수소차가 본격 발생할 거라고 예측하고 있죠.

- 그런데 고가의 연료전지나 저장용기를 그냥 버린다면?

- 그건 자원을 버리는 일과 같습니다.


ㅇ 세계는 이미 순환의 길로!

- EU는 ‘차량 순환성 및 폐차관리 규정’을 강화하며 자동차 부품의 재사용·재활용 의무화를 추진 중입니다.

- 이제 한국도 발 빠르게 대응할 때입니다.

- 수소자동차 역시 ‘순환경제’ 속으로 가야 하는 거죠.


ㅇ 정부의 본격적인 기술개발 착수!

- 정부는 2030년까지 수소차 30만 대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보급이 늘어날수록, 폐차도 늘어나겠죠.

- 그래서 2025~2029년까지 총 329억 원 규모의 ‘수소자동차 핵심부품 재활용 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한대요.


ㅇ 핵심 추진 3대 과제

- (진단 및 안전한 해체 기술)

- (재사용 기술)

- (재활용 기술 → 파쇄, 분쇄로 희토류와 귀금속을 추출)

- 연료전지와 저장용기는 고가이면서 재사용 가치가 높죠.

- 재활용을 통해 중요 금속을 확보하고, 낭비 없이 순환하는 자원 체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ㅇ 수소경제, 이제는 순환경제로

- 수소자동차 보급 확대, 재활용, 그리고 자원 회복까지 단순한 기술개발이 아닌 진짜 순환경제의 완성을 향한 여정이죠.

- 지속가능한 미래로 함께 나아가요!



출처ㅣ브릿지경제 보도자료(환경부 ‘수소차 핵심부품 재활용 기술' 개발 나선다, 2025.09.04, https://www.viva100.com/article/20250904501021)


출처ㅣSteelDaily 보도자료(EU, 자원 순환 고려 차량 설계 및 폐차 기준 마련, 2023.08.02, https://www.steel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7126)

태그
#카드뉴스 #자원순환 #수소자동차 #수소차 #재활용 #부품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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